밀양시 내일동주민센터(동장 강인석)는 지난 4일(수) 암새들 산책로변에 동민화합의 해바라기 씨앗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내일동 사회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용활청년회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총 거리 2.7km 의 암새들 강변 산책로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해바라기 꽃길은 8월 개화하여 암새들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이란 전망이다.
강인석 내일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행, with 내일동』조성을 목표로 동민 소통행정을 펼친 이후,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동민 화합의 상징인 해바라기 꽃길조성이 잘 추진되어 동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