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학을 체험하는 "길위의 인문학"

  • 등록 2016.04.27 17:09:04
크게보기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지역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 소외 지역 주민의 근대인문 독서 분위기를 진작하고, 밀양과 주변지역의 역사를 알아보는「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길위의 인문학」강연은 부산대 점필재 연구소와 협력하여 총 8회  실시하며, 강연 주제는 ‘밀양과 경부선 철도를 따라 근대문학의 정전(正典)을 탐색하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4월 - 10월 기간 중 토요일에 8회 운영하며, 강연장소 및 시간대는 밀양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13:00- 15:00이며, 탐방은 13:00- 18:00까지이다.

탐방 및 체험지역으로는 밀양 용평터널, 삼랑진역 철교, 부산 왜관, 남포동, 국제시장 등을 탐방한다.

참가 신청방법은 밀양시립도서관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4. 26(화) - 5. 4(수)까지 직접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