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체육회장에 대한 양주시장의 선수단기 전달, 임재근 체육회장의 결단사, 강수현 양주시장의 격려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주시는 2022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여 등 양주시는 2부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는 임원 93명, 참가선수 234명 등 총 380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는 축구종목 김군일 선수, 볼링종목으로 위하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서했다.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은 결단사를 통해 “스포츠는 성적으
○ 김동연 지사 27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김 지사, 장애인 기회소득 지급 의지... 도의원들에 조례 통과 당부 - 31개 시군 4천377명(선수 2천350명, 임원 1천862명) 시군 명예를 걸고 열전 돌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정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가 장애인이고, 제가 열렬한 스포츠 팬이라 이번 체육대회는 이중으로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밝힌 경기도 장애인 정책 방향을 재차 제시했다. 장애인들 이동의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31개 시군이 연계된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시작한다. 지금은 시‧군이동지원센터별로 차량 배차 등이 이뤄져 이용 대상, 예약 방법, 요금 등이 제각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안녕동 소재 푸르미르호텔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종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가맹단체장 및 선수단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단 소개,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육상, 배드민턴, 당구, 보치아, 볼링, e-스포츠, 게이트볼, 론볼, 파크골프, 역도, 조정, 수영, 탁구, 테니스 총 14개 종목에 97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에 애쓰시고 고생하신 모든 선수단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수들의 건승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2일, 23일 이틀 동안 밀양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 최됐다. 밀양시파크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밀양시 파크골프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하며 친선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대회를 관람하는 많은 시민들로 인해 파크골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태환 밀양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는 여가활동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동호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동호인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밀양강 둔치의 아름다운 자연 속, 전국 최고의 시설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파크골프의 매력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면서 “밀양시가 전국 파크골프의 메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1,2): 박일호 밀양시장이 22일, 23일 열린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프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3,4): 제5회 밀양시협회장 파크골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상원초등학교 축구부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선수, 학부모와 성남FC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상원초등학교 축구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초등학교 축구부로 2022년 전국 유소년 주말리그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학교운동부다. 신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상원초등학교 운동장 인조 잔디 구장 조성을 통한 축구부 훈련환경 개선, 상원초등학교 축구부를 대상으로 한 성남FC의 초청행사 및 재능 나눔 행사 진행 등 성남FC의 상원초등학교 축구부에 관한 관심 증대 건의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선수 및 학부모의 성남시청 방문을 환영한다”면서 “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원초등학교 축구부 선수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성남시는 50개교 60개 팀에 달하는 관내 학교운동부의 활성화를 위해 동·하계훈련비, 차량 임차비, 우수선수 장학금, 우수지도자 장학금,
밀양시축구협회는 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대 밀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식 및 제32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제3대 회장인 조봉국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회장인 김춘기 회장이 취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 및 밀양시축구협회 임원들이 이들을 축하했으며, 밀양시 축구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된 제32회 밀양아리랑배 밀양리그 축구대회는 2개조 9팀, K7리그 6팀으로 200여 명의 축구인들이 참여해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된다. 팀별 5회 경기 후 10월 상위 4개 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김춘기 회장의 밀양시축구협회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조봉국 이임회장님께서 밀양축구의 발전을 위하여 전국 곳곳에서 홍보를 하면서 많은 노력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김춘기 회장님께서도 2년 동안 밀양시의 발전된 축구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진설명 - 사진 1: 2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대 밀양시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왼쪽부터 제3대 조봉국 이임회장, 제4대 김춘기 취임회장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과 평택시 관내 재학 중인 선수들이 제75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평택시 G-스포츠스키클럽은 지난 5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남중부 20㎞ 계주에 말리끄아(청북중)·이서진(평택중)·리 블라디(청북중)가 팀을 이뤄 1시간20분26초2로 우승했으며, 같은 날 여고부 15㎞ 계주에서는 전시연·구연주·강하늘이팀을 이룬 평택여고 B팀이 59분36초9를 기록, 평택여고 A팀(1시간03분25초9)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청북중에서 G-스포츠클럽을 통해 스키에 입문한 구연주는 첫 날 클래식(10㎞)에서 40분21초2의 기록으로 우승과 더불어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3월 5일여고부 15㎞ 계주에서 평택여고 B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획득한 전시연은 6일 여고부 1.2㎞ 팀스프린트에서는 유다연과팀을 이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평택초를 졸업한 이다인(G-스포츠스키클럽, 세교중)도 6일 여중부 1.2㎞ 팀스프린트에서 선배 이유진과 팀을 이뤄 26분50초8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4일 여자 16세이하부프리(7.5㎞ 30분14초3)와 3일 진행한 여자 16세이하부클래식(5㎞ 20분
성남FC, 2023시즌 K리그2 1라운드 홈 개막 경기가 3월 1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열렸다. 이날 개막 홈경기장엔 2400여 명의 응원 관중이 몰려 성남FC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성남FC는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후반전 추가시간 신재원 선수의 극적인 쐐기 골로 2-1 승리를 이뤄냈다. 경기에 앞서 식전 행사로 성남시 시립 국악단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성남FC 신상진 구단주와 박광순 성남시의회의장 및 성남FC U10 선수들이 시축하며 개막을 알렸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 추첨과 체험형 이벤트도 열렸다. W1 블랙테이너 앞에선 탄천에서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성남세컷’ 포토 부스와 선수단을 응원하는 응원피켓 만들기 부스가 설치 운영돼 가족 단위 시민과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서는 시민 팬들과 성남FC의 서포터즈 블랙리스트가 합심해 운동장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성남FC 신상진 구단주는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성남FC를 시민 여러분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 시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구단주로서 응원하겠다”고 말했
양평FC는 28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K3리그 승격에 따른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단주인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축구협회 김덕호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양평군 축구발전 기여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023년 양평FC 선수단을 이끌 김삼수 감독, 김영남, 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 소개와 함께 올 시즌 선수들이 입고 뛸 유니폼이 공개됐다. 특히 제5대 최종열 양평FC 단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려 올 시즌 구단의 목표와 포부를 들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양평의 축구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평FC 축구단의 K3리그 승격 축하와 더불어 양평 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님과 모든 내빈께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며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제2의 힘찬 도약을 꿈꾸는 양평FC 축구단을 응원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