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1일(금) “산솔힐링체험관”과 4월 15일 복지관 “ ”에서 복지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영월읍과 산솔면 복지대학 개강식에는 영월읍사무소 강형구 읍장, 산솔면사무소 이영실 면장,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태섭 공동위원장, 산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창훈 공동위원장, 영월군청 주민복지과 최영수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읍·면 복지대학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조직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마을 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면 지역당 6회기 총 12회기에 걸쳐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9개 읍면 복지대학 개설을 목표로 주민의 잠재적 가능성을 찾고, 지역의 변화를 이루기 위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여 미래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영월 문화광부학교 “글로컬 인재 양성과정”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월문화광부학교 사업은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잠재적인 문화 인재 발굴 및 지역의 활동가 양성을 위한 인력 양성 사업이다. 이번 글로컬 인재 양성과정은 ‘모모의 시간여행’ 영어 뮤지컬 제작으로 작품 5월부터 11월까지 25회차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영월문화예술회관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모집기간은 4월 24일까지로 선착순 25명 이내로 선발한다. 대상은 영어 뮤지컬에 관심 있는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융·프·라’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도내 253학급 6,000여명 대상으로 운영한다. ‘융·프·라’는 지역사회 인적·물적 인프라를 연결해 도내 24개 대학과 전문기관으로 찾아가는 경기도형 창의융합 체험학습이다. 특히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의 경우 지난해 200학급 대상으로 처음 운영했으며, 올해는 253학급 운영에 850학급이 신청하는 등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미래형 체험교육 기회 제공과 디지털 체험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기관에서는 ▲달콤한 예술-베이킹과 미디어의 만남 ▲인공지능 아트 코딩 ▲아두이노, 역사와 만나다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응급간호사 시뮬레이션 ▲오퍼레이션 그리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운영기관과 사전 협의회를 진행해 ▲차량 임차 ▲체험비 지원 ▲강사 ▲안전 요원 지원 등 학교 행정업무도 지원한다. 참여교는 사전 협의회와 체험학습 내실화를 위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학습 계획을 수립해 5월~10월 중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도내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해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월 16일(화)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영양, 구강, 흡연 예방, 손 씻기 등의 건강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인바디 검사로 신체 계측과 체성분, 골격근‧지방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잘 활용되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033-336-6128)로 신청할 수 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제18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서 영월군수의 따뜻한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프로그램 활동 일정 안내와 운영계획,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삼굿마을, 한국잡월드, 환경갯벌캠프, 나라사랑 계룡대견학, 예밀포도마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민속촌 등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발견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개 시·군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부모가 지역의 다양한 늘봄 정보를 알 수 있는 자원지도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원지도는 ▲학교 내 늘봄교실(2,980실) ▲늘봄공유학교(168개소) ▲지역아동센터(770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54개소) ▲다함께돌봄센터(310개소) 등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늘봄 및 지자체 돌봄 정보를 담았다. 기관별 지원내용, 주소, 정원, 운영시간, 연락처 등을 안내해 자녀가 어디서, 어떤 돌봄을 받을 수 있을지 한눈에 파악하고 나이와 상황에 맞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경찰청과 협력해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강화한다. ▲늘봄학교 주변 순찰 강화 ▲범죄 예방 진단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 말 경기북부경찰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원지도는 누리집, 안내문,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제작된 자원지도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지자체,
지난 2일 경기북부 소방본부에서 시행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1학년 팀(김민규, 정예찬, 조현우/지도교수 차정민)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본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학생·청소년부 10개 팀과 대학·일반부 9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했다. 이날 경민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팀은 영화관에서 발생 가능한 가상의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119신고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충격기 사용까지 현장감 있는 짧은 연극 형태로 재치있게 내용을 풀어냈다. 이날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지도교수를 맡은 소방안전관리과 차정민 교수는 "이번 경연대회에서의 수상은 재학생들과 교수진 모두가 노력한 값진 결과"라고 대회 입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는 다수의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배출 외에 최근 7년간 141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하는 등 국내 최고의 소방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경민대학교의 경우2022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선정, 2023년 대학의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2024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를 운영한다. 4월 15일(월) 디지털 교육 모델학교와 경민대, 신한대, 교육지원청 유관 팀이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 원 팀(One Team) 협의회를 열어 학교 중심 의정부다운 디지털 교육 운영을 모색하였다.의정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는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3가지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운영과제로 ▲기초역량을 키우는 학생 AI 코스웨어와 모두를 위한 SW·AI 캠프 운영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학생 주도 디지털 시민교육 ▲진로역량을 키우는 대학 연계 멘토링 ▲에듀테크 기반 깊이있는 수업 확산 ▲디지털 교육 모델학교 운영 지원을 추진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 교육은 어디서나, 누구나 에듀테크 기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에듀파크이다.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운영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 연계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 2024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교-교육지원청-지역·대학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디지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더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경기이룸학교) ▲대학연계형(경기이룸대학) ▲지역기관(단체)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위탁형과 학점인정형 프로그램도 올해 시범 운영한다. 61개 대학, 402교 민간운영자와 기관, 300여명 전문가와 교원이 참여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지역맞춤형 경기공유학교는 교육지원청이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 수요에 기반해 개설한 지역 교육자원 활용 프로그램이다. ▲기초학력 ▲인성 ▲미래‧에듀테크 ▲교과 심화 ▲생태‧환경 ▲외국어 ▲문화예술‧체육 ▲진로 분야 등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8차시 이상 운영한다. 전체 282개 프로그램 중 인공지능, 로봇, 반도체 등 미래‧에듀테크 분야가 23%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미래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체육(17%)과 진로(14.2%) 분야도 수요가 높았다. 현재 23개 지역에서 105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는데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