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청 전 부서 및 14개 동 주민센터 전직원이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청량리역 광장‧장안근린공원‧외대앞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 등에서 지원 근무를 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선별진료(검사)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인력을 효율적이고 공평하게 배치하고자 전 직원을 근무순번에 따라 배치하게 됐다.이에 따라 유 구청장과 최홍연 부구청장은 물론 구 간부들도 예외 없이 지원 근무를 함께 한다. 유 구청장은 14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청량리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근무를 할 계획이다. 앞서 9일 오후 3시부터 최 부구청장은 청량리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근무를 했다. 구는 현재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9시부터 21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청량리역 광장‧장안근린공원‧외대앞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단, 폭염으로 인하여 4개소 모두 13시부터 15시까지 운영을 중단한다. 한편, 구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기다려야 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은 8월 9일(월) 오전 9시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으로 위험한 상황”이라며, “시설별로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점검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타 지역 요양병원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 같은 취약시설에서 돌파감염 사례 발생 시 와상환자 관리방안과 밀접접촉자의 공공격리병상 활용여부 등을 타 지자체 사례와 우리가 경험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10일(화)부터 달서구, 달성군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5일(수)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에 대해 “그동안 필요성도 많이 제기되고 시민사회 요구도 많았던 대구형 배달앱 시범서비스를 오랜 준비 끝에 시작하게 된다”며, “시민들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도 여러 가지 혜택들이 많은 만큼 초기에 잘 홍보해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운영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상수도 검침원의 하절기 유연한 근무운영*과 관련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폭염 시기에 근무자 안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바람직한 정책이다”며, “너무 엄격하
고양시는 8월 6일 저녁 3명, 8월 7일 16시 기준 23명 등 총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13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2명, 서대문구 1명, 파주시 4명) 8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65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528명(국내감염 4,413명, 해외감염 115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확진자 증가 현황 : 전일 공표(9,535명) 이후 90명 증가(누계 9,625명) 구 분 8. 7.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증가수 누계 인천시 확진자 수 (중대본 기준) 90 9,625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4조의2(감염병위기 시 정보공개) 및 「동법 시행령」제22조의 2(감염병위기 시 공개 제외 정보)에 의거 성명, 성별, 나이, 읍․면․동 단위 이하의 거주지 주소 등은 비공개 하오니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확진자 현황 (8. 7. 0시 기준)연 번 확진일 관리기관 (실거주지) 관 련 성 인-9536 (연수구-1407) 8.5 연수구 연수구 소재 중고차 매매단지 관련 인-9537 (남동구-1517)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38 (남동구-1516)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39 (연수구-1412) 8.5 연수구 타시도 확진자 접촉 인-9540 (남동구-1518) 8.5 남동구 확진자 접촉 인-9541 (남동구-1519) 8.5 남동구 감염경로 조사 중 인-9542 (연수구-1413) 8.5 연수구 확진자 접촉 인-9543 (미추홀구-1267) 8.5 미추홀구 타시도 확진자 접촉 인-9544 (미추홀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6일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7월 26일부터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을 재개한 경로당에 대하여 방역 수칙 준수 등 방역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냉방기 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올해 6월 경로당 냉방기 지원 사업을 통해 냉방기가 노후하고 열악한 환경의 경로당 72개소에 85대의 냉방기를 지원하였으며, 무더위가 극심한 7월, 8월에는 240개소 경로당에 월 1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로당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 일상에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계속되는 폭염 속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예방접종센터 3개소에 희망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20명을 배치해 현장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신접종센터 행정지원인력은 지난 4월부터 모집돼 3개 예방접종센터(덕양구 어울림누리 체육관, 일산동구 고양꽃전시관,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 각 40명씩 배치됐다. 희망근로지원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사업으로, 현재 예방접종센터에 120여 명, 행정복지센터에 50여 명, 생활방역 업무에 50여 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5월부터 일하고 있는 한 참여자는 “하루 1,000명이상 몰리는 접종센터에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일하다보면 옷이 땀으로 다 젖을 만큼 힘들지만, 백신접종 업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대다수가 청년들이다. 한 참여자는“백신 접종 안내와 전산입력, 증명서 발급 등 행정업무도 배우고 있다”며 “직접 해보니 접종센터의 업무가 정말 힘듦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끝.
용인시는 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동물원 2곳의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려는 것이다. 시는 3일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으며, 4일에는 기흥구 구갈동 AK플라자 내 실내동물원인 하이주를 점검한다. 직원과 관람객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동물이 생활하는 동물사 내외부 소독 상태 등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심하고 동물원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여름 휴가철 동물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월1일 ‘경기도 사무위임 조례’가 개정되어 동물원 관련 사무가 도에서 시로 위임됐다.
고양시는 7월 29일 저녁 5명, 7월 30일 16시 기준 25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10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서울 관악구보건소 1명, 경기 안성시보건소 1명) 7월 3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7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44명(국내감염 4,233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확진자 현황 및 조치사항 ○ 추가 확진자 : 3명(진주 1439~1441번) ⇒ 어제(31일) 브리핑 이후 2명, 오늘(1일) 1명 추가 발생 -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 1명(진주 1439번) *가족 - 해외입국자 : 1명(진주 1440번) -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 1명(진주 1441번) ○ 확진자 / 자가격리자 : 1,441명(완치 1,404 입원 중 35 사망 2) / 419명 확산방지 주요 추진사항 ○ 기 확진자 및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 - 진주 1433번 : 52명 중 47명 음성, 5명 타 지역 이관 - 진주 1437번 : 9명 중 1명 음성, 8명 타 지역 이관 - 창원 1458번 : 31명 중 6명 음성, 25명 타 지역 이관 - 함안 118번(7.30.확진) : 7.28. 자차로 관내 사업장 3곳 방문,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 중 6명 음성, 1명 타 지역 이관 ○ 코로나19 진단검사 현황 ⇒ 누적 검사인원 총 364,712명 중 362,395명 음성, 875명 검사 중 - 배려검사 현황 : 해외입국자(3,060명), 교직원 및 학생(11,668명) - 고위험시설(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현황 : 109,734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