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병기)가 지난 23일 거점소독시설(함평읍, 함폄우시장)을 포함한 이동통제초소 5개소를 찾아,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귤 37 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함평군 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지난 2월 1일, 결혼이민자의 한국문화 이해와 한국어능력향상을 위해 한국어교육 과정을 개강하였다.군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정착을 위해 한국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적취득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비할 수 있도록 초․중급 과정의 교육을 매주 화․수․목요일에 진행한다.이달 24일부터는 직장에 근무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주말반을, 4월에는 외국인근로자반을 개강하여 한국어 습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레티*(베트남, 여, 28)씨는 “한국에 온 지 3년이 되어 가는데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양육하면서 한국어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며 “자라는 아이를 위해서 올해는 국적을 꼭 취득하고 싶다”라고 학습의지를 밝혔다.군 관계자는 “함평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269명 중 129명(47.9%)이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1일, 대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8 공공산림 가꾸기 및 조림·숲 가꾸기 사업' 참여 근로자 34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김병열 강사를 초청하여, 사업별·장비별 안전작업요령과 사고발생시 안전조치 요령 등을 교육했다.군은 올해 조림사업으로 산림바이오순환림, 목재생산조림, 특용수조림, 유휴토지조림, 큰나무조림을 115ha, 정책숲가꾸기로 큰나무가꾸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1,550ha를 실시할 계획이다.공공산림가꾸기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 11명을 선발하여 공공사업장에서 사업을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산림사업은 지형이 험준하고 장애물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5일 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회장 허현숙)에서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함평군여성농업인연합회(이하 함여농)는 연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나비빵국화빵’ 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가래떡 나누기, 김치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 또한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허 회장은 “함여농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나누고 공헌하는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함평군여성농업인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촌의 건전한 문화와 환경농업 보전을 위해 여성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품목별 교육 기회 확대, 여성핵심리더교육 지원 등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여성농업인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학교면 곡창리에 조성중인 사포관광지를 기존 야구장과 연계한 특화된 스포츠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 기아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 조계현 단장, 김기태 감독, 임동평 기아자동차 관재팀장이 안병호 함평군수를 만나 2단계 사업추진에 대한 대담을 나눴다. 이 사업은 민간개발 방식으로 기아자동차가 학교면 곡창리 일대 3만3715㎡의 부지에 2019년 상반기까지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 퓨처스리그 전용구장(가칭)’을 완공할 계획이다. 2군의 서머리그 시간을 감안해 조명탑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경기 및 관람이 가능토록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챌린저스필드를 개장한 데 이어 퓨처스리그 전용구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함평군이 한국프로야구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함평군은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부지협의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착공이 이뤄지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야구장이 완공되면 2019년부터 퓨처스리그 지상파 중계, 경기 관람객 증가 등 직간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9년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한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고유자원을 토대로 향후 10년간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특화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활력 제고와 낙후지역 인프라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3개 신규사업이 승인돼 올해부터 2027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60억원을 투입해 학교면 죽정리 국도1호선에서 대동면 향교사거리까지 산업단지 연결도로(L=4.8㎞, B=12m) 2차로 시설개량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 48억원으로 함평5일시장에 연결도로(L=0.6㎞, B=8m)를 정비하고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한다. 2027년까지 국비 32억원을 투입해 손불면 함평항에서 월천항까지 연결도로(L=4.27㎞, B=9.4m)를 개설한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간 물류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민의 숙원을 해결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띌 전망이다. 특히 기존에 1403억원 규모의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신규사업이 더해져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초심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군은 그간 해보농공단지와 동함평산단의 성공적인 분양, 알뜰살림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청렴도 및 부패방지시책 3년 연속 최우수, 친환경농업과 녹색축산시책 연속 수상 등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엔 민선6기에 추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다가올 민선7기의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기반 확충,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선진교육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진흥 등에 주력한다. 먼저, 기초인프라 확충과 기업도시 함평 조성에 더욱 힘쓴다.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된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를 조기에 완공하고 빛그린산단에 자동차사업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93.6%에 달한 동함평산단의 분양을 연내에 끝마치고 공장이 조속히 가동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국도 23호선과 24호선, 군도 3호선의 도로환경을 개선해 산업간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주민불편을 해소한다. 군민소득을 올릴 농축수산업의 6차산업화에도 집중 투
함평군 학교면 (사)학교농공단지협의회(회장 정우현)가 22일 함평군에 이웃돕기성금 4210만원을 기탁했다. 학교농공단지는 전국 최초의 농공단지로 1989년 완공한 이래 지금까지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입주업체 협의체인 학교농공단지협의회는 매년 2~3천만원 안팎의 성금을 기탁해 관내 기업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우현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여건이지만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나서자고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즐겁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호 군수는 “어려운 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과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7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7일 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방도 6개 노선 69.7km, 군도 16개 노선 111.96km, 농어촌도로 212개 노선 182.89km 등 총 234개 노선, 364.55km를 관리한다. 군은 노면 평탄성 확보, 배수시설 기능 유지,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 체계적인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측구·포트홀 정비 등 중장비 등을 활용해 수시로 도로의 기능유치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이 ‘2017 산타원정대’에 참가해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연말을 맞아 12월 7일 나주시와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웃사랑 나눔행사인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에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전KPS 본사 한마음봉사단은 이날 나주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송될 선물을 직접 포장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2017 빛가람 산타원정대’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이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강인규 나주시장, 그리고 최영철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전KPS에서는 본사 한마음봉사단 등 30여 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총 3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식전 캐롤 공연, 내외빈 기념사 및 축사, 후원금 전달식, 대표산타 선서, 그리고 희망풍선날리기 세레모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원들은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 주변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사)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회장 이정주)과 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회장 허현숙)는 4일 대동면 강운리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항암배추 4천포기를 수확했다. 이 배추는 올 겨울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위해 지난 7~8월에 심고 가꿔왔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쌀쌀한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한해 동안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병호 함평군수가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배추를 수확했다. 안 군수는 “회원들의 마음만큼 알찬 배추가 수확됐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김장담그기 행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주 회장은 “수고로움도 마다않고 함께 땀흘려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땅을 임차해주신 한희중 한농연 부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허현숙 회장은 “작은 사랑의 씨앗으로 시작된 배추가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그날까지 회원들과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일 제14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을 위한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화동호회는 국향대전에 수준 높은 국화분재를 출품하고 자원봉사를 하는 등 축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안병호 군수는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봉사로 올해 국향대전이 큰 성과를 거뒀다”며 “함평군 발전을 위해 동행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멋진 작품으로 국향대전을 빛내주시라”고 격려했다. 이날 연말총회는 동호회 운영평가와 2018년 운영계획을 토론하고 제14기 회장으로 김행민(59)씨를 선출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입장객 24만5882명, 입장수입 8억 80만원, 축제장내 판매매출 14억3천만원이라는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국립나주병원이 개최한 게임과몰입 인지행동치료 워크숍 전경2017년 11월 24일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23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게임 과몰입 인지행동 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전남 지역 내 아동청소년 전문상담인력의 게임 과몰입 관련 심층 상담 및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게임 과몰입 인지행동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 치료 기법을 직접 실습하면서 배울 수 있는 심층적인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청소년 게임 과몰입 실태조사에 따르면 문제적 게임 이용행태를 보이는 ‘과몰입군’은 0.7%로, 2013년 이후 변동이 없었고, ‘과몰입위험군’은 2015년과 동일한 1.8%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기 게임 과몰입에 대한 적극적 개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2014년부터 게임문화재단과 MOU체결을 통해 전라권역 게임 과몰입 힐링센터를 운영하면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윤보현 원장은 “최근 전자기기의 발달로 청소년의 게임 과몰입이 심각한 사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9개 읍면 각 마을 리더,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마을공동체 만들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함평군과 전남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경진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남 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 순천 문성마을공동체를 직접 추진했던 전 문성마을 가꾸기사업 이호성 추진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업 추진시의 생생한 경험담과 운영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정책과 마을공동체 관리 방안, 지원센터의 사업내용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안병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풍요롭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의 주인은 바로 주민이요, 어떤 마을을 만들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을 이루기 위해서도 소통과 신뢰, 참여를 바탕으로 가족같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내년도 예산안을 지난해 보다 4.5% 증가한 3,219억원을편성해 군 의회에 승인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예산규모는 일반회계가 3,055억원, 특별회계 164억으로 올해 본예산 3,079억원보다 140억원(4.54%)가량 늘어났다.이번 예산안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행정과 문화·체육진흥, 농축산업소득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생활을 안정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예산을 가장 많이 배정한 분야는 농림해양수산(956억원, 29.72%)으로 지난해보다 132억원이 늘어났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지원 22억원,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20억원, 함평 해수찜치유센터 건립 38억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11억원을 투입해 농수산업의 다차 산업화를 유도하고 친환경 농업 선도군의입지를 굳건히 다질 방침이다.사회복지분야는 656억원 편성했으며 장애인·노인·청소년·영유아보육료 등을지난해 보다 72억원 증액했다.문화관광체육분야는 용천사권 관광개발사업 13억원, 함평군 종합문예회관 및실내수영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3억원 등 모두 129억원을 편성해상대적으로 취약한 문화기반시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