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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10월 8~11일 개최

7夜 테마로 운영… 스토리텔링 투어·공연·체험으로 역사문화 즐긴다

여수시(시장 서영학)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남관 일원에서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여수 진남관의 밤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

여수 국가유산 야행은 여수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하는 야간 문화 향유 행사로, 국보 여수 진남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국가유산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람·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는 4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7夜(야)’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7야 프로그램은 ▲야경(夜景): 야행 거리조명 ▲야로(夜路): 전라좌수영 성터길 투어, 진남상가 근대골목 투어 ▲야사(夜史): 진남관 단청 마그넷·트레이 만들기 체험 ▲야설(夜設): 게릴라 뮤지컬 「진남관, 나라를 지킨 사람들」 ▲야화(夜畵): 「진남관의 어제와 오늘」 ▲야식(夜食): 여수 인절미 쑥떡 나눔 ▲야시(夜市): 진남상가 내례포 장터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이 수군이 되어 ‘출정명령서’를 받아 진남관, 전라좌수영 동헌 완경루 터, 매영정, 고소대 등 8개 거점을 돌며 역사 속 인물을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텔링 야로 스탬프 투어’가 참여형 콘텐츠로 마련돼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야행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후 도장을 8개 모으면 여수 멸치와 장바구니 등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야행은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남관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야간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해보다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야행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 여수 국가유산 야행 《여수 진남관의 밤은 계속된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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