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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고양특례시·에쓰-오일(주)와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협력 강화

가시박 친환경 제거 방법 연구, 조류서식지 복원 등 현장 중심 보전사업 추진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승환)은 9월 3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고양특례시, 에쓰-오일(주)과 함께 장항습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지며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장항습지의 생태계 체계적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민·관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항습지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06.4, 60.668㎢, 고양시·김포시·파주시·강화군 4개 시·군 해당)
  ** 람사르습지(‘21.5, 5.9596㎢, 고양시 해당) 

한강유역환경청과 고양특례시, 에쓰-오일(주)는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에쓰-오일(주)가 매년 지원하는 1억 원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장항습지 현장 여건을 반영해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의 친환경 제거 방법 조사·연구와 무논습지 내 조류서식지 복원, 겨울철새 먹이원 확보 등 다양한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는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류열 에쓰-오일(주) 사장과 유영한 (사)에코코리아 이사장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의 생물다양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생태공간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보전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에쓰-오일(주)의 꾸준한 후원과 고양특례시, 시민단체 등 관계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장항습지의 가치를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환경보전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주) 후원사업 개요

□ 개 요
 ○ (배경) 장항습지에 대하여 정부-지자체-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습지생태계 보전에 기여  
 ○ (체결시기/협약당사자) ‘21.11.8. / 한강청–고양시–에쓰-오일(주)
 ○ (협약내용)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와 현명한 이용 및 보전 활동 협력
 ○ (기관별 역할) 
    - 한강청·고양시 : 습지보전 사업 발굴 및 사업수행자(민간단체) 관리
    - 에쓰-오일(주) : 연간 1억 원 후원금 지원

□ 후원금을 활용한 주요 사업
 ○ 장항습지 내 안전펜스·울타리·야재매트 등 탐방로 정비(‘22~’24년)
 ○ 생태관 내 미디어아트관 시설물 등 보완(‘23~’25년)
 ○ 관리용 전기카트 구매·생물다양성 증진사업(‘25년)
 ○ 장항습지 모니터링(‘24~’25년) 등

□ 2026년도(5년차) 주요 사업계획
 ○ 장항습지 생태계교란식물 ’가시박‘ 친환경 제초 연구 지원
 ○ 장항습지 무논습지 내 조류 서식지 복원사업
 ○ 장항습지 겨울철새 먹이원 확보
 ○ 탐방로 노후 매트 교체 등 장항습지 현명한 이용 지원
 ○ 생태계모니터링 및 관리운영비 지원


장항습지 후원금 전달식 현장 사진


9월 30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열린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에쓰-오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류열 에쓰-오일(주) 사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유영한 (사)에코코리아 이사장)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가운데)이 9월 30일 고양특례시청에서 열린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에쓰-오일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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