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8℃
  • 맑음강릉 16.9℃
  • 맑음서울 17.3℃
  • 맑음대전 15.9℃
  • 흐림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5.9℃
  • 흐림광주 17.2℃
  • 구름많음부산 17.5℃
  • 맑음고창 14.0℃
  • 구름많음제주 18.1℃
  • 맑음강화 19.5℃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2.9℃
  • 구름많음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14.0℃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밀양시, 2026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 추진

관내 영세 소상공인 100개소 대상… 업체당 최대 60만원 지원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고물가·고금리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9월 30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기 침체 속에서 고정비 지출 비중이 큰 임차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총 100개소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6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 개업해 영업 중인 관내 소상공인 중 2025년도 연 매출액이 0원 초과 1억원 이하인 사업자다. 또한 사업장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9월 이전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임차료를 납부하고 있어야 하며, 매출 증빙이 가능해야 한다.

다만, 청년창업가 임차료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 기수혜자, 직계존비속 등 가족 간 임대차계약 체결자, 휴·폐업자 및 국세·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밀양시청 지역경제과 소상공인담당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해당 접수처로 등기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지역경제과 소상공인담당으로 하면 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임차료 지원이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 안내문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2026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IRYANG:ON(밀양:온)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시정 보고를 벗어나 시민의 물음에 시장이 직접 답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안병구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부터 접수된 시민들의 한 줄 응원과 바람 416건을 소개하며 직접 화답했다. 주차 공간 확충,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분야는 다양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원하신 것은 ‘내 삶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였다”며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안 시장과 분야별 시민 토론자 간의 대담이 펼쳐졌다. 조재옥 밀양고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이치우 전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권기현 나노융합센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천안 국가산단 조성 ‘1.5년 단축’ 길 텄다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거점이자 충남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천안 국가산업단지(종축장 이전 부지) 가동 예정 시기를 1년 6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는 길을 확보했다. 박수현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광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종축장 이전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축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은 천안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선결 과제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해 함평 이전 부지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토지 보상, 생계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에서 주민들과 이견이 발생하며 이전 사업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박 지사가 지난 7월 국립축산과학원장을 만나는 등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주민 요구를 수용하며 해법을 마련했다. 주민 합의를 바탕으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달 29일 함평군에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제출, 천안 종축장 이전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는 실시계획인가부터 준공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 2028년 착공·2031년 하반기 준공 예정 일정을 내년 착공·2030년 상반기 준공으로 천안 종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