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맑음동두천 16.7℃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1.2℃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3.1℃
  • 구름많음광주 13.3℃
  • 구름많음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0.1℃
  • 흐림제주 17.7℃
  • 맑음강화 19.4℃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8.9℃
  • 구름많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동물대체시험 전문인력 키운다...한국환경공단, 시범교육 실시

◇ 28~29일 컴퓨터 예측・세포기반 동물대체시험 이론 및 실습교육
◇ 대학・시험기관・컨설팅업체・취업준비생 참여...2027년 정규 교육과정에 의견 반영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동물대체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동훈련센터의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GLP 기반 동물대체법 시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ㅇ 이번 교육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과 사단법인 한국CRO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ㅇ 공단은 2027년 공동훈련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교육과정의 적정성과 현장 수요를 점검하고,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ㅇ 교육에는 대학과 시험기관, 컨설팅업체,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주요 교육과정은 △컴퓨터 모델을 활용해 화학물질의 특성과 유해성을 예측하는 ‘인실리코(in silico)’ 분야 △세포와 인체조직모델 등을 이용해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평가하는 ‘인비트로(in vitro)’ 분야로 구성됐다.

 ㅇ 특히 참가자들이 실제 시험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하고, 교육 종료 후 참가자 의견을 수렴해 교육 대상별 수준과 수요를 분석하여 공동훈련센터의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공동훈련센터는 인천 서해구 공단 본사 부지에 조성 중인 동물대체 시험시설에 들어설 예정이다.

 ㅇ 동물대체시험시설은 약 33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7,500m2, 지상4층·지하1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올해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ㅇ 시설이 완공되면 공단은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해성 시험자료를 동물대체시험법*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구축한 시험항목과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국내 동물대체시험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 동물대체시험법: 동물을 사용하지 않거나(Replacement), 부득이하게 동물실험을 하는 경우 사용되는 동물의 수를 줄이고(Reduction), 동물이 겪는 고통을 줄이는(Refinement) ‘3R 원칙’을 준수하는 시험방법

□ 전상은 한국환경공단 화학안전지원단장은 “동물대체시험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만큼 시험방법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시범교육에서 확인한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공동훈련센터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국내 동물대체시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2026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IRYANG:ON(밀양:온)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시정 보고를 벗어나 시민의 물음에 시장이 직접 답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안병구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부터 접수된 시민들의 한 줄 응원과 바람 416건을 소개하며 직접 화답했다. 주차 공간 확충,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분야는 다양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원하신 것은 ‘내 삶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였다”며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안 시장과 분야별 시민 토론자 간의 대담이 펼쳐졌다. 조재옥 밀양고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이치우 전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권기현 나노융합센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천안 국가산단 조성 ‘1.5년 단축’ 길 텄다
충남도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 거점이자 충남과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천안 국가산업단지(종축장 이전 부지) 가동 예정 시기를 1년 6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는 길을 확보했다. 박수현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광주 이남오 함평군수를 만나 종축장 이전 상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종축장(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은 천안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선결 과제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해 함평 이전 부지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토지 보상, 생계 지원, 기반시설 확충 등에서 주민들과 이견이 발생하며 이전 사업은 중단됐다. 이에 따라 박 지사가 지난 7월 국립축산과학원장을 만나는 등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주민 요구를 수용하며 해법을 마련했다. 주민 합의를 바탕으로 축산자원개발부는 지난달 29일 함평군에 실시계획인가 서류를 제출, 천안 종축장 이전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서게 됐다. 함평군과 축산자원개발부는 실시계획인가부터 준공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 2028년 착공·2031년 하반기 준공 예정 일정을 내년 착공·2030년 상반기 준공으로 천안 종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