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 (목)

  • 맑음동두천 10.5℃
  • 맑음강릉 14.5℃
  • 비서울 16.0℃
  • 맑음대전 9.3℃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7.9℃
  • 맑음제주 14.1℃
  • 맑음강화 13.0℃
  • 흐림보은 7.4℃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5℃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남종섭 의장, 민주당에 전폭적 국비 지원·지방의회법 제정 협조 요청

21일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21일 경기도 북부청사서 회의 개최 … 도 주요 현안·국비사업 논의
지방소비세율 인상·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반환공여구역 개발 등
김민석 당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추미애 도지사·안광률 도의회 더민주 대표의원 참석
남종섭 의장 “지방정부 자구노력만으로는 ‘한계’…중앙 차원 지원 필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경기도 재정난 극복을 위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과 재정분권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지방의회가 독립된 대의기관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당과 국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남 의장은 이날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이 함께했다. 도의회에서는 안광률 더민주 대표의원(시흥1)이 남 의장과 함께 회의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방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보통교부세 산정기준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철도지하화 등 경기도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과제도 함께 다뤄졌다.

남 의장은 환영사에서 취득세 감소와 의무지출 증가가 맞물리며 민생을 지키는 일과 미래 투자를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자구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있는 만큼 중앙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당과 국회의 전폭적인 국비 지원과 아울러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 재정 분권에 대한 문제도 함께 살펴봐 주셨으면 한다”라며 당과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지방재정 문제와 함께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남 의장은 “건강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도 바로 세워야 한다”라며 “조직과 예산, 인력 운영의 자율성을 갖춘 독립된 대의기관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에도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남 의장은 “경기도가 지금의 어려움을 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당과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주길 기대한다”라며 “경기도의회도 재정 상황과 민생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경기도와 국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들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전시와 투자상담을 한곳에서.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개막... 추미애 “경기도 기업의 성공을 위해 밖에서 함께 껍질 두드릴 것”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상담을 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이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그레이트 이노베이션(Great Innovation), G-SUMMIT 2026’을 주제로 1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추미애 지사는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바로 경기도다. 전국의 벤처기업 세 곳 중 한 곳이 경기도에 있으며 하루에만 약 195곳의 기술창업기업이 경기도에서 새로 태어나고 있다”며 “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과 가능성을 알아보는 투자자가 만나고, 스타트업과 대기업이 만나고, 경기도의 기업과 세계의 시장이 만나는 곳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 지사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 새끼는 안에서, 어미 닭은 밖에서 껍질을 쪼아야 한다는 고사성어 ‘줄탁동시(啐啄同時)’를 언급하며 “경기도도 밖에서 함께 껍질을 두드리는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 규제에 가로막힌 신기술에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실증과 사업화의 길을 열고, 세계시장에 도전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안양시, 청년·직업계 고교생 위한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 개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청년과 직업계고교 학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22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안양시와 고용 유관기관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의 53개 업체가 참여해 20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태성산업, ㈜디팜스테크, ㈜에이치에스코리아 등 안양시 우수기업을 비롯해 ㈜쎄테콤, ㈜에이치시티 등의 전파산업 분야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별도의 채용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통한 채용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구역(AI ZONE)을 조성해 ▲인공지능(AI) 기업 매칭 ▲인공지능(AI) 이력서 사진 ▲인공지능(AI) 경험분석 및 자소서 ▲인공지능(AI) 면접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대 행사로는 취업면접 특강과 직업계 고교 졸업 선배들이 직접 들려주는 진로 토크쇼, 직무컨설팅, 엠비티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