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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화성특례시, ‘지역전환 기후행동 공동결의’ 참석... 2030 탄소중립 선도 다짐

○ 2일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공동결의대회 참석... 12개 지자체 대표와 정책 선언
○ 재생에너지 설비 4배 확대·공공시설 일회용품 금지 등 도전적 4대 실천 목표 제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주체로서 지방정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지역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등이 주최하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과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마련하고 실천 의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훈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이 참석했으며, 화성특례시에서는 윤성진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공동결의에 참여한 3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화성특례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정부 대표가 행사에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목표를 제시하고 정책 실행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화성특례시는 지역 차원의 실질적이고 도전적인 4대 핵심 실천 목표로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28% 이상 달성 ▲2025년 대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4배 확대 ▲공공 소유 다중이용시설의 50% 이상 일회용품 사용 금지 ▲지역공동체 기반의 지역 자원순환·새활용센터 설치·확대를 제시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역의 여건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화성특례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자원순환 등 지역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정부·기업·전문가·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기후위기 대응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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