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5.6℃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7.4℃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20.2℃
  • 맑음광주 18.2℃
  • 구름많음부산 21.0℃
  • 구름많음고창 18.1℃
  • 맑음제주 23.1℃
  • 맑음강화 17.7℃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3.3℃
  • 구름많음강진군 17.3℃
  • 흐림경주시 15.1℃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성남시, 수서~광주선 산들마을 인접노선 변경 이끌어내

주민 의견 수렴부터 관계기관 협의까지 지속 중재…주거 안전 우려 해소
신상진 시장, 국토부·철도공단에 노선 변경 요청 서한 전달 등 적극 대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이하 수광선)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이 단지 밖으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주민대표와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과정을 거쳐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던 노선을 단지 밖으로 조정하고, 시공 및 운행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반 대책을 수립·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합의 내용을 주민대표들에게 통지했으며, 주민대표들은 주민 의견이 관계기관에 전달돼 노선 조정 합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중재하고 지원한 성남시에 감사의뜻을 전했다.

그동안 산들마을 주민들은 수광선이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할 경우 지반 침하와 소음·진동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노선 변경과 우회 노선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에 성남시는 주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에 노선 변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시는 2025년 11월 주민 면담과 국가철도공단 주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우려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같은 해 12월 말 신상진 성남시장이 산들마을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2026년 1월에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아파트 인접 통과노선 변경’을 공식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후에도 성남시는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의 과정에서 주민들의 안전 우려와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재하고 협의를 지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관계기관에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결과 의미 있는 합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철도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천 한우와 한탄강의 가을, 제14회 포천한우축제 마무리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와 함께 개최한 '제14회 포천한우축제'에 이틀간 2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축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렸다. 포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한탄강의 자연경관과 연계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중심인 한우 할인판매장과 구이존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방문객들은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포천한우의 맛과 품질을 체험했다. 한돈 시식과 우유·유제품 판매, 계란 시식 등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 사진전, 송아지 먹이주기, 코뚜레 만들기, 우유 빨리 마시기,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계란 꾸러미 만들기, 추억 만들기 사진관, 어린이 공기 놀이터,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설무대에서는 허찬미, 한강, 서지오, 장진호, 아리현, 쏘근부부, 양파 등 인기 초청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레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밀양시,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명소 5곳 추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내 대표 명소 5곳을 선정해 추천했다. 이번 추천 명소는 국보 영남루 및 영남루 별빛정원, 얼음골 신비테마관, 위양지, 표충사, 용두산 생태공원이다. 밀양의 유서 깊은 자연·역사 자원에 최근 개장한 신규 시설을 더해 산책, 전시·체험, 야간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지난 8월 개관한 얼음골 신비테마관과 시범 운영 중인 영남루 별빛정원이 새롭게 더해져, 기존 명소와 연계한 가족 단위 나들이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 영남루 및 영남루 별빛정원(주·야간 연계 코스)밀양강변에 자리한 국보 영남루는 밀양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소다. 누각에 오르면 탁 트인 밀양강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걷기에도 좋다. 해가 진 뒤에는 인근에 시범 운영 중인 영남루 별빛정원을 찾아 밀양강과 어우러진 화려한 야경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추천한다. △ 얼음골 신비테마관(가족 단위 전시·체험 공간)지난 8월 개관한 얼음골 신비테마관은 복합 전시·체험시설이다. 여름철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의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