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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지역농산물 판로 넓힌다... 먹거리 상생협력 강화

- 지역농산물 생산·소비·유통 분야 전문가 12명 참석
- 로컬푸드 직매장 공급체계 구축·공동 판촉 행사 등 협력방안 모색
- 부산·울산 유통매장 연계해 경남 농산물 판로 확대 추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서부청사 소회의실에서 부산·울산과 지역농산물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판로를 넓히기 위한 ‘부울경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울경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산물 공급체계 구축 및 참여농가 지원 ▲먹거리 위원회 운영 규정 개선 ▲로컬푸드 직매장 연계 공동 판촉 행사 등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는 동부산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과 연계한 경남 농산물 판촉 행사와 울산지역 농협 유통매장을 활용한 판촉 행사 추진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경남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부산·울산 소비자에게 경남의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부산시는 하반기 동부산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개장과 연계한 부울경 공동 홍보 행사를 제안했다. 울산시는 시도 간 협력이 필요한 안건이 있을 때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부울경 먹거리 위원회’는 3개 시도의 생산·소비·유통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연계하고, 시도 간 농산물 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김용덕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부울경 지역농산물 교류 확대를 통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3개 시도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부울경 먹거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 2026년 부울경 먹거리 위원회 개최 계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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