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목)

  • 흐림동두천 20.1℃
  • 흐림강릉 19.4℃
  • 흐림서울 19.8℃
  • 흐림대전 21.1℃
  • 맑음대구 23.4℃
  • 맑음울산 23.0℃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6.0℃
  • 맑음고창 24.0℃
  • 맑음제주 26.0℃
  • 흐림강화 19.4℃
  • 흐림보은 19.2℃
  • 흐림금산 20.9℃
  • 맑음강진군 24.9℃
  • 구름많음경주시 23.0℃
  • 맑음거제 23.9℃
기상청 제공

손훈모 순천시장, 콘텐츠기업과 현장 간담회 열어

순천을 글로벌 창작기지로 도약시키겠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지난 6일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에서 입주 콘텐츠기업 대표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니메이션 분야 로커스와 스튜디오애니멀, 웹툰 분야 케나즈, 출판 분야 남해의봄날 등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손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클러스터 내 제작공간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 대표들은 순천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콘텐츠 제작과 협업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순천의 주요 경쟁력으로 꼽으며, 지속적인 산업 성장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남해안권 콘텐츠 인재양성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교육과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을 연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입주기업 간 정례적인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지원 등 협력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 시장은 “기업들이 신뢰를 갖고 순천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를 토대로 연관 기업과 인재들이 순천에 모여 산업 클러스터를 이루고 지역의 고용창출로 이어지는 글로벌 창작기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에는 로커스와 케나즈 등 앵커기업을 포함해 48개 콘텐츠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282명이 콘텐츠 제작과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6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콘텐츠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6일 손훈모 순천시장이 콘텐츠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관계자와 논의하고 있다.


지난6일 콘텐츠 입주기업 간담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좌측부터 남해의봄날 정은영대표,스튜디오애니멀 조경훈대표, 손훈모 순천시장, 로커스 홍성호대표, 케나즈 이우재 대표)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포천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공식 출범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9일 '포천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포천시의 방위산업 육성 정책을 자문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산·학·연·군·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당연직 2명과 위촉직 18명 등 20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천시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포천시는 그동안 지역의 풍부한 군사 기반 시설과 지리적 강점을 살려 방위산업 육성 기반을 꾸준히 넓혀 왔다. 지난해에는 경기국방벤처센터를 유치해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발판을 마련했다. 드론·무인체계 등 첨단 방위산업 육성에도 꾸준히 힘을 쏟아 온 가운데, 올해는 대한민국 드론공방전이 포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9월 1일 조직개편에서는 기존 신성장사업과를 '첨단방위산업과'로 개편해 전담 행정 체계도 갖췄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다"며 "이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군사시설을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 포천만의 특화된 방위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의 군사·산업 기반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