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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선9기 김포시,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 통합지원체계 본격 가동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1년만에 1,794명 방문 · 847건 상담 성과
민선9기 김포시, 원스톱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제공·양육자까지 지원 범위 확대
이기형 시장 “발달지원은 모든 아이 성장 안전망,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로”

민선9기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아이 키우기 좋은 김포를 향한 통합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영유아-부모-어린이집이 더욱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로드맵이다. 

특히,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 개소 이후 1년만에 1,794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847건의 상담이 이뤄질 만큼, 시민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민선9기 김포시는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부모와 교사 등 양육자까지 심리·정서 지원 등 범위를 확대해 통합 체계로 가족 복지를 증진해 낸다는 목표다. 

이기형 시장은 “발달지원은 특정 아이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모든 아이가 자신의 속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민선9기 김포시는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성장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감과 동시에 가족 복지 증진까지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양육-발달지원 잇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추진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연계를 도왔다. 자녀의 발달에 대한 이해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 가족 코칭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 교사교육, 사례 컨설팅을 지원했다. 지속적으로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106건의 치료기관 및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경기도교육청 등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사업’ 관련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내 기존 사업과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영유아-부모-어린이집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모교육과 놀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이의 발달을 살피고, 발달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발달검사, 맞춤형 프로그램, 전문기관 연계, 사후관리까지 끊김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녀의 발달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조기 개입을 통해 양육 불안이 완화됐다는 점에서 보호자 92.3%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처럼 양육지원과 발달지원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통합지원체계가 마련되는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목소리다. 

아이의 발달이 궁금해 상담을 신청한 한 양육자는 “궁금증 해소는 물론 아이를 더 잘 이해하게 돼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경험을 전했다. 또 다른 양육자 역시 “발달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가장 먼저 연락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집 현장과 연계된 협력, “필요한 시기에 누구나 적절한 지원을”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 방향을 찾기 위해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와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어린이집은 사업 만족도 평가를 통해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이 긴밀하게 연계되어 발달지원이 필요한 영유아를 보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라며 “특히 어린이집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가정 내 양육 환경이나 어려움에 대해서도 제3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함께 살펴봐 주어 많은 도움이 됐다. 기관과 가정, 어린이집이 연결돼 아이를 다각도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 같은 변화를 바탕으로 발달 조기발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운영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어린이집과의 협력을 활성화해 필요한 시기에 누구나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보건·복지·교육 등 김포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영유아 발달지원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다지고, 아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발달지연 영유아 양육자의 경우 자녀의 발달 치료 과정에서 지속적인 심리적 부담과 양육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일반 양육자에 비해 우울과 불안, 소진 등 정서적 어려움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만큼,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와 양육자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숙 센터장은 “부모에게는 안심을, 어린이집에는 전문적인 지원을,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성장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는 운양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상담 예약, 운영 일정, 프로그램 세부 내용 등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pchildcare.or.kr) 또는 유선 문의(☎031-984-19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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