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앞둔 주말 동안 민락·고산 지역에서 집중 유세에 나서며 신도시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김 후보는 유세차와 확성기를 앞세운 일방향 유세 대신, 동네 곳곳을 걸으며 시민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주민들을 만났다.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와 고산동 아파트 축제 현장을 찾은 김 후보에게는 가족 단위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동근이형”을 외치며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모습도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동근이형이 응원해드립니다’ 콘텐츠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면서, 김 후보의 친근한 이미지가 청소년층과 젊은 유권자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 후보는 민락동 유세에서 “지난 4년 동안 저 김동근은 민락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민락천 송산수변공원을 조성하고,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서울로 연결되는 광역버스 1205번을 개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 최초로 민락 맥주축제를 개최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도 만들어냈다”며 “이제 민락의 더 큰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산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물류센터 백지화 성과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후보는 “고산동은 주민 참여의 힘으로 변화를 만들어낸 상징적인 도시”라며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물류센터 백지화를 주민들과 함께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와 물류센터 중심으로 계획됐던 캠프 스탠리를 기업 부지로 과감하게 전환했고, 전국 최초 아이돌봄 클러스터도 유치했다”며 “의정부 최초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행 역시 고산 주민들의 삶을 바꾸기 위한 중요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8호선 민락·고산 연장,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언급하며 “민락과 고산을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주거·생활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 유세를 이어가며 중도층과 청년층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민락·고산 유세 현장 사진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