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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의 세 번째 편지] 교육이 강한 도시, 아이들의 미래가 밝은 구리시

'교육개혁'으로 최고의 교육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친환경 급식을 전면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셋째, 토평2지구에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넷째, 자율형 공립고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갈매지역에 IB 프로그램 추진하겠습니다. 

교육이 강한 도시, 아이들의 미래가 밝은 구리시
'교육개혁'으로 최고의 교육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오늘은 미래 백년지대계를 이끌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구리교육을 지켜보고 있는 교육공무원과 학부모 여러분의 최대 관심사인 교육 개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과도한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지역 내에서 양질의 공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보편적 먹거리 복지 완성, 공교육 경쟁력 강화, 우수학교 육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친환경 급식을 전면 실시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구리의 백년대계를 짊어질 아이들의 건강, 그리고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약속을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보편적 먹거리 복지’의 완성입니다. 

먹는 것만큼은 그 누구도 소외되어서는 안 됩니다. 소득의 높고 낮음이나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선하고 안전한 음식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꿈꾸는 복지 도시 구리의 출발점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우리의 변화는 이미 학교 교실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삼육중학교와 구리여자중학교 학생 1천여 명에게 고품질 친환경 급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식재료비부터 깐깐한 안전성 검사비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전액을 부담하여, 학부모님들의 어깨는 가볍게 하고 아이들의 식탁은 더 건강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중학교에서 시작된 이 기분 좋은 변화를 구리시 모든 학교로 확대하고, 모든 연령과 계층으로 더 넓고 더 깊게 확장해 가겠습니다.

둘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한 도시의 미래를 보려면 그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내며, 안전하게 보호받는 도시야말로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일 것입니다. 구리를 그러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에 저와 구리시는 우리 구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존중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행정체계와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말합니다. 

구리시는 이미 지난 2023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아동 실태조사부터 조례 정비, 독립적 권리 구제 기구인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구성까지 아이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총 67억여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13개 부서가 함께 뛰는 63개 세부 사업의 종합 로드맵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6대 핵심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전반에 걸쳐 촘촘하게 실행될 것입니다. 

단순히 어른들의 시선에서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명시한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구리시 행정에 완벽하게 녹여내겠습니다.

특히, '아동 참여위원회'와 '옴부즈퍼슨'을 더욱 활성화하여 구리시의 정책 결정 과정에 우리 아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여 틈새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다함께 돌봄센터'의 특기·적성 프로그램 지원도 대폭 늘려 돌봄과 교육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저마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당연한 책무이자 구리시의 가장 큰 미래 투자입니다.

말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실제로 행복해지는 명실상부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 구리’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셋째, 토평2지구에 경기형 과학고를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우리 구리시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든든하게 다져야 할 토대는 바로 '교육'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은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엄숙한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저는 우리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내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모 신청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비록 지난 2024년 예비지정 공모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마주해야 했지만, 결코 낙담하거나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부족했던 점은 더 꼼꼼하게 보완하고, 구리시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촘촘하게 설계하여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추가 공모 시에는 반드시 과학고 유치를 성공시키겠습니다. 

넷째, 자율형 공립고를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구리의 모든 아이는 저마다의 빛나는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공교육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들이 가진 그 재능을 발견하고, 대도시 못지않은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그 꿈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에 저는 우리 구리시 관내 일반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기존의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 학교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대폭 부여하고 우리 구리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학교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한층 더 탄탄하게 보완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완성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추가 공모 시에 반드시 재신청을 성공시키겠습니다.
일반고의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는 우리 구리의 교육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구리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도 가장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며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빈틈없이 준비해 반드시 성사하겠습니다. 

다섯째, 갈매초·중교에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추진하겠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지식을 외우고 답을 찾는 과거의 암기식 교육만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다가올 미래를 주도하기 어렵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을 넓혀가는 ‘자기주도적 창의 인재’를 키워내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 구리시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우리 구리시는 세계적 수준의 선진 교육 과정인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도입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결실로 올해 1월 구리여자중학교가 전 세계가 인정하는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으며, 최근 구리여자고등학교와 서울삼육중학교, 구리중학교 등 3개 학교가  새로이 ‘IB 관심학교’로 인증받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기분 좋은 교육 혁신의 바람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우리 구리시 전역으로 더욱 넓혀나가고자 합니다.

특히,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갈매 지역 초·중등학교를 우선 지정구역으로 삼아, IB 프로그램 도입을 전폭적이며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갈매 지역의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환경과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갈매 지녁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에 IB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구리의 공교육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구리시 안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글로벌 리더로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선 8기에 추진했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유치원 방과후 원어민 영어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 CCTV 설치 확대, 장난감도서관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스마트기기 지원 등은 흔들림 없는 연속성을 가지고 더욱 확장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이 구리시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저마다의 꿈을 발견하고, 세계를 무대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그것이 바로 도시가 해야 할 가장 위대한 투자입니다.

지난 민선 6기와 8기를 거치며 우리 구리의 교육환경을 바꾸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님들의 눈높이에는 여전히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부족함을 감추지 않겠습니다. 학부모의 아쉬움을 가장 깊이 공감하는 후보이기에, 저는 감히 ‘교육지원청 신설, 경기형 과학고 유치, 자율형 공립고 추진, IB 프로그램 도입’이라는 구리 교육의 대전환 카드를 자신 있게 꺼내 들었습니다. 

구리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지 않고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말뿐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실제로 행복해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교육특별시 구리’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습니다.

백년대계를 향한 이 가슴 벅찬 여정에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동행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25일
구리시장 후보 백 경 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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