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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탄소저감 수변림”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금강유역환경청·K-water 금강유역본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MOU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4월 2일 금강유역환경청, K-water 금강유역본부와 기후위기 대응 및 용담댐 수질 개선을 위한 “탄소저감 수변림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민들의 소중한 식수원인 용담댐의 수질을 개선하는 한편, 생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용담호 수변림 조성 등 탄소저감 활동 및 수질 개선에 관한 사항 ▲ 산림분야와 수자원 보호사업 시행 및 협력에 관한 사항 ▲ 관련 기술연구 및 업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수변림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 본연의 기능은 물론, 용담호로 유입되는 수질 오염원을 자연적으로 정화하는 ‘천연 정수기’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은 탄소흡수원 확충 및 수자원을 보호하는 산림과 물, 환경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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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생태계 교란 방지 위한 ‘왕우렁이 수거’ 총력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농법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함평군은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거 활동은 농림수산식품부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에 유출되어 생태계를 교란하거나 왕우렁이로 인한 벼·미나리 등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함평군은 우렁이생산자협회, 마을 부녀회·청년회 등과 협조해 읍면별 왕우렁이 수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왕우렁이의 유실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영농 시기별 ‘3단계 집중 수거’를 전개한다. 영농 전인 4월에는 농수로 잔류 개체를 수거해 논으로 왕우렁이 유입을 막고, 7월과 벼 수확기에는 농경지 안팎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왕우렁이를 유인 수거하고 월동을 방지할 예정이다. 군은 수거한 왕우렁이를 관련 지침에 따라 전량 폐기할 예정이며, 특히 식용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왕우렁이 수거 실적과 참여 인력을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법에 활용돼 유용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