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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재난안전신기술로 폭염·화재·방역 ‘한 번에 해결’

도, 재난안전기술공모 시상식 개최…현장 혁신할 안전기술 3건 발굴

충남도가 전통시장에서의 폭염·화재·방역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증발 냉각안개(쿨링포그) 기술 등 현장을 혁신할 재난안전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했다.

도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수상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안전산업의 지역 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원심 분무식 증발 냉각안개 기술’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합재난 해결책으로, 기술 융합성은 물론 전국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비닐하우스 대설피해 방지를 위한 친환경 제설제 분무 시스템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포트홀 탐색·관리 모델이 선정됐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술들을 응용하거나, 아이이디어를 확장해 중앙부처 공모에도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혁신적인 재난안전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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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부울경, 대한민국 새로운 성장축으로” 민선 9기 첫 정책협의회서 실질적 초광역 협력 강화
경남, 부산, 울산 3개 시도지사는 민선 9기 첫 공식 만남 일정으로 8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3개 시도 간 초광역 협력 강화를 위한 ‘제4회 부울경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3개 시도지사는 부울경 협력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초광역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부산·울산·경남은 행정구역만 나뉘어 있을 뿐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이라며 “부울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세 지역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에도 부울경 경제동맹을 통해 광역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여러 성과를 만들어왔다”며 “그 성과를 잘 이어가면서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는 현실 속에서 도민과 시민들에게 어떤 답을 내놓을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경남은 민선 8기부터 행정통합을 통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위상과 자치권을 가진 하나의 자치단체를 만들자는 입장을 제시해 왔다”며 “부산과 울산은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협의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결론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