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지역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2월 2일 전남 보성군 복내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수변녹지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보전원과 영산강유역환경청 임직원,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산딸나무 등 교목 37주와 영산홍·자산홍 등 관목 1,150주를 영산강·섬진강수계 매수토지에 식재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환경보전원이 영산강·섬진강 상수원 수질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수변녹지 조성 및 유지관리공사’의 일환이다. 수질오염 우려가 있는 공장·과수원·축사 등의 토지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매입하면, 한국환경보전원이 이를 설계·조성·관리해 자연식생 기반의 수변녹지를 복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식생을 확충하고 지역 생태계의 자연성 회복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사후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관여할 수 있도록 해 주민참여형 생태복원 모델이 지역에 정착하고 있다.
신진수 원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상수원 수질 개선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보전원은 지난 11월 26일에도 전남 광양시 진상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과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 한국환경보전원,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변녹지 조성 나무심기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