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5℃
  • 맑음강릉 21.9℃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8℃
  • 맑음울산 23.0℃
  • 구름많음광주 21.4℃
  • 맑음부산 25.5℃
  • 흐림고창 19.6℃
  • 구름많음제주 23.4℃
  • 구름많음강화 19.3℃
  • 구름많음보은 19.5℃
  • 구름많음금산 20.7℃
  • 맑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3.5℃
  • 맑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양평 오빈지구 공동주택 공사현장, 다수의 법 위반 의혹 제기

풍화암·풍화토 무허가 매각·행정절차 미이행·소음 피해 등 주민 불만 확산


▲ 진흥기업, 양평 오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입구

양평 오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골재 무단 매각, 행정 절차 누락, 소음 피해 등 각종 불법 의혹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있다.

공사장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한 풍화암과 풍화토가 육상골재채취업 허가 없이 외부 골재업체로 반출돼 매각된 정황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허가 없이 골재성 토사를 판매했다면 불법 영업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한다.

토사 반출 시 필수 서류인 농지 소유주 동의서, 골재장·레미콘 공장 반입동의서 등이 제대로 제출되지 않은 채 자재가 이동한 사례도 다수 제기되며 행정 절차 무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정공사 신고서에 명시된 기준과 달리, 현장에서는 새벽 시간대 굴착기와 덤프트럭 가동이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피해를 호소하며 군의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진흥기업이 시공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견본주택에서도 옥외광고물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는 등 광고물 관련 문제도 불거졌다.

전문가들은 “시공사와 감리의 관리 부실이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양평군의 현장 감시 강화와 엄정한 행정 처분을 주문했다. 본지는 진흥기업 측에 공식 입장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 진흥기업,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 소재 대호산업 골재생산 공장 입구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견본주택 옥외광고물법 위반 및 교통수단 광고물 허가 미이행 등의 문제점 확인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세계 호남인 250여명, 2~4일 고향서 화합·우의 다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세계 호남인들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2026 세계호남향우회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2013년 창립돼 세계 25개국 60개 지역의 호남향우회를 연결하고 있으며,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과 고향 방문 행사, 지역 청소년 초청 해외연수 등을 통해 호남과 교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캐나다·일본·중국·호주 등에서 고향을 찾은 호남향우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2박3일간 전남광주·전북 곳곳을 방문해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첫날인 2일에는 남원 광한루원 등 전북지역 명소를 둘러본 후 광주서구 JS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세계 호남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김대중 특별시교육감,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경과보고, 대회사, 환영사와 축사, 유공 표창패 수여, 장학금 전달, ‘고향의 봄’ 제창 등이 진행됐다. 표창패는 지역사회와 세계호남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향우회원 10명에게 수여했다. 세계호남향우회총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