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월)

  • 흐림동두천 22.7℃
  • 흐림강릉 22.6℃
  • 서울 24.3℃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24.2℃
  • 박무울산 24.8℃
  • 맑음광주 27.4℃
  • 박무부산 26.4℃
  • 구름많음고창 26.4℃
  • 박무제주 27.5℃
  • 흐림강화 22.4℃
  • 구름많음보은 22.8℃
  • 구름많음금산 23.8℃
  • 맑음강진군 26.6℃
  • 맑음경주시 23.7℃
  • 구름많음거제 26.2℃
기상청 제공

광명동부터 논현역까지… 광역버스 노선 신설... 광명시, 서울 강남권 출근길 대폭 넓어진다

광명돔경륜장~KTX광명역~사당역~논현역 연결 노선 신설… 2026년 운행 목표
서울 강남권 접근성 확대, 성남 판교 등 환승 편의 향상 기대
박승원 시장 “광명 직주근접성 강화…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접근성 향상 위해 노력할 것”

광명동에서 서울 강남까지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돔경륜장~KTX광명역~사당역~고속터미널·논현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2026년 중 운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시민들의 서울 출·퇴근길 불편을 줄이고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시가 지난 5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사업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에 건의해 추진한 결과다. 지난 26일 대광위 심의를 거쳐 신규 노선으로 선정됐다.

기존에 광명시 일직동(KTX광명역)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 8507번이 운영 중이었으나, 광명동의 재개발·재건축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시민들이 환승 없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신규 노선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확대되는 것은 물론, 성남 판교 등 신분당선과 환승 편의도 개선되며, 강남권에서 KTX광명역으로의 광역 교통망 연계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신규 노선은 광명돔경륜장에서 출발해 KTX광명역, 사당역, 고속터미널역, 논현역까지 연결되는 직행 좌석 노선으로, 운행 대수는 10대,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시는 대광위와 협력해 2026년 운행을 목표로 운송사업자 선정, 차량출고, 운수종사자 확보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광역버스 신설로 광명시의 직주근접성이 한층 강화돼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024년 11월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광명시 광역교통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름이 맛있는 도시 사천... '돌문어' 이어 '햇전어'까지 전국 입맛 사로잡는다
여름이 깊어질수록 사천바다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문어 금어기 해제와 함께 전국 강태공들이 삼천포 앞바다로 몰려든 데 이어, 전어 금어기까지 해제되면서 삼천포항 일원이 낚시객과 관광객, 미식가들로 북적이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자란 대표 수산물인 삼천포 돌문어와 햇전어가 본격적인 제철을 맞아 여름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지난 7월 8일 문어 금어기 해제 이후 삼천포대교 인근 해역에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강태공과 낚시어선들이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금어기 해제 첫날에만 약 650척의 낚시어선이 출항하고 1,900여 명의 출조객이 찾는 등 삼천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돌문어 낚시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문어 위판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하는 등 풍어를 보이고 있으며, 수협 위판장과 수산시장에도 새벽부터 싱싱한 돌문어가 쏟아져 나오며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같은 열기에 더해 7월 15일 전어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16일부터는 삼천포항과 사천만 일원에서 햇전어 조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속담으로 유명한 전어는 뼈가 연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회와 회무침, 구이 등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진주시,‘진주, 아빠해봄’35인의 아빠단 문화체험으로 가족행복 up!
진주시는 지난 17일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진주, 아빠해봄’ 아빠단의 두 번째 ‘진주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 아빠해봄’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유도해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발대식과 함께 첫 행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체험행사는 아빠와 함께 ‘방추차(紡錘車, 가락바퀴)’를 이용한 나만의 가방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동기문화박물관의 전시 해설을 들으며 청동기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관람하고, 워터슬라이드와 에어 풀이 마련된 야외 수경시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미니 올림픽과 물놀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아이와 아빠가 함께 체험하고 놀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진주, 아빠해봄’ 35인의 아빠단은 오는 11월까지 ▲진주문화 체험활동 ▲온라인 월간 미션 ▲육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빠들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공동육아 활동을 이어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