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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강원특별자치도,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 대거 선정… 총 19개 사업 2,555억 원 투입

“도 어항 전국 어항의 3%에 불과, 선정률은 9.4%로 3배 이상의 성과”
도내 어항의 30%가 공모사업 혜택, 살기좋은 강원어촌으로 어촌 대전환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항‧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됨에 따라, 2030년까지 총 2,555억 원(국비 1,592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강원어촌을 비전으로 본격적인 어촌 대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항‧어촌 현대화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소멸 대응 핵심 정책으로, 어촌 정비, 생활환경 개선, 관광기반 확충 등 어촌 전반을 현대화하는 종합 재생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증진」, 「클린국가어항 개발」, 「일반농산어촌개발」 등이다. 

공모 선정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 경제·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23~‘26) 12개소, 1,669억 원(국비 958억 원) ▲ 어항 기능 재배치, 환경개선, 관광어항 조성 등 클린국가어항개발(‘22~‘25) 3개소, 671억 원(국비 449억 원) ▲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기반 강화 일반농산어촌개발(‘22~‘25) 4개소, 269억 원(국비 185억 원)이다.

이는 도내 총 64개 어항 중 30%가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전국 어항 비중 2.8%에 불과한 규모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모 선정률을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5년 공모에서는 도가 3개 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단일 연도에만 1,256억 원(국비 81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중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 사업 시작 이후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같이 높은 공모 선정률 기록은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비를 투자해 전문가 자문과 시군 예비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계획서의 내실을 기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시군 담당자와 주민 대상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대부분의 사업지는 설계중이며, 도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재생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현대화 사업은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 증가와 지역 활력 증진으로 이어지도록 추진되며, 도는 면세유 지원확대와 어업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등 현장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에서도 오랜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주민들은 “어촌발전이 드디어 현실이 되고 있다”며 높은 관심과 환영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취임 이후 총 19개 사업 2,555억 원의 어항 어촌 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라며, “강원도 어항은 전국 어항의 3%에 불과하지만 203개 공모사업 중 19개에 선정돼 9.4%의 선정률을 기록하며 3배 이상의 성과를 낸 것”이라 전했다. 

이어 “이는 도내 전체 어항의 30%가 혜택을 받은 결과로 도와 시군공무원, 주민, 이양수‧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합심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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