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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보전원, 공공기관 ESG 협의체·이브자리와 함께 ‘산림 탄소중립 및 생태가치 더하기’ 활동 추진

산림 탄소크레딧 420톤 공동 구매… 공공·민간 ESG 협력형 탄소중립 모델 실현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공공기관 ESG 협의체* 및 ㈜이브자리와 함께 ‘산림 탄소중립 및 생태가치 더하기’ 활동을 공동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 공공기관 ESG 협의체: 한국임업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번 활동에서 ESG 협의체는 ㈜이브자리, 산주들과 함께 조성한 산림탄소상쇄숲의 산림 탄소크레딧 420톤을 공동 구매했다.

산림 탄소크레딧은 산림 보전과 복원을 통해 흡수한 탄소량을 국가가 인증·발급하는 제도로, 이번에 구매한 물량은 소나무 약 2,94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이로써 각 기관은 한 해 동안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를 산림 탄소크레딧으로 상쇄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ESG 협력형 탄소중립 모델을 구현했다.

또한 협의체는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높이고 생태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산림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숲가꾸기(가지치기)’ 활동과 대형 산불 피해목을 재활용해 새집을 설치하는 ‘새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산림순환자원 활용과 생태 복원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신진수 원장은 “탄소중립의 핵심은 단순한 감축이 아니라 자연과의 공존을 회복하는 일”이라며, “한국환경보전원은 앞으로도 산림·수질·생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키는 ESG 실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공기관 ESG 협의체 임직원들이 ‘산림 탄소중립 및 생태가치 더하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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