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 흐림동두천 0.2℃
  • 흐림강릉 6.7℃
  • 서울 1.9℃
  • 대전 3.7℃
  • 대구 7.7℃
  • 울산 8.2℃
  • 광주 5.5℃
  • 흐림부산 10.9℃
  • 흐림고창 3.8℃
  • 제주 10.6℃
  • 흐림강화 0.7℃
  • 흐림보은 2.8℃
  • 흐림금산 3.8℃
  • 흐림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국내 최초 연속식 ‘MCT 바이오차’ 연구시설 가동

- 도 농기원, 농업부산물 활용 ‘탄소중립 실천형 연구기반’ 마련-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기술원 내 퇴비사에서 농업부산물을 활용해 바이오차를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차세대 연구설비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농업기술원 연구진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바이오차 생산설비 소개 △왕겨 바이오차 생산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구축한 연속식 차세대 바이오차 제조 연구시설(MCT·Material Carbonization Tunnel 방식)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로, ㈜셀디(SERDI)와 민관 공동협업으로 완성했다.

  이 시설은 시간당 200kg 이상의 농업부산물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연속식·간접탄화·공랭식 구조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예열 시 전력소모량은 60kW/h 이하로 유지돼 에너지 효율이 높고, 부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열을 제연시설을 통해 정화 및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설비를 활용해 △가축분뇨·하수슬러지 등 다양한 바이오매스의 자원화 연구 △폐열·폐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고품질 바이오차 생산조건 확립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가 탄소중립 관련 연구개발(R&D) 공모사업 연계 및 플랜트 활용 모델 개발로 연구 성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헌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이번 바이오차 제조설비 구축은 충남 농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농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농업부산물의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 소득 향상이라는 2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2025 에코스타트업 기후테크 IP’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번 연구는 총 2억 7000만원의 연구비(민간부담금 포함)를 투입해 농업부산물의 자원화 및 탄소저감형 성형탄 개발을 위한 탄화·제연장비 고도화 연구를 수행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진주시, ‘경남 우주항공 미래전략 포럼’ 개최
진주시는 12일 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경상남도, 사천시와 공동으로 ‘2025 경남 우주항공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내외 우주항공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우주항공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 ‘한국형 국가우주혁신시스템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조승철 ㈜트리마란 부사장, 이상섭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본부장, 조현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미래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이슈와 경남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이대성 한국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 및 경남의 추진과제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양주시 가족센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중인 양주시가족센터가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친화적인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가족들의 상담과 교육, 문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친화문화조성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역사회의 돌봄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양주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양주시가족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 실적, 아이돌보미 확보, 기관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양주시가족센터는 도농지역 56개 기관 중 A등급을 획득한 16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 이은순 양주시가족센터장도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창열 단장은 “이번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