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2℃
  • 맑음강릉 19.5℃
  • 맑음서울 22.0℃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19.7℃
  • 맑음광주 20.7℃
  • 구름많음부산 21.0℃
  • 맑음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1.9℃
  • 맑음강화 18.9℃
  • 맑음보은 18.8℃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9.9℃
  • 흐림거제 19.0℃
기상청 제공

조원진 대표 “이재명 정부, 10.1조원 예산으로 AI 고속도로? AI 세계 3강?”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은 없다”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국가 예산은 728조원에 이른다. 이 ‘수퍼 예산’은 올해보다 8.1% 늘어나 단군 이래 최대 규모다. 이재명 대통령은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확장재정론자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 접어든 내년이 침체한 한국경제를 살리는 마지막 골든타임이고 재정이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화) “정부가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안”이라며 국회 처리에 대한 협력을 부탁했다. 또한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지고, 정보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1년이 뒤처졌지만, AI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며 신속한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재명 정부의 ‘수퍼 예산안’이 진정으로 AI 대전환에 맞아 대한민국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편성되었을까? 먼저 ‘AI 고속도로’ 건설과 AI 세계 3강 진입을 목표로 책정한 ‘AI 예산’은 10.1조원으로 전체 예산의 1.4%에 불과하다. 올해 예산 3.3조보다 3배 이상 늘었지만, 목표 대비 금액이 너무 적고 수십 개의 세부 사업으로 쪼개져 성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그토록 강조한 ‘AI 예산’이 예상외로 적은 데 비해 ‘이재명표 현금 퍼주기’로 의심되는 숨은 예산은 곳곳에 포진해 있다. 먼저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을 지원하는 ‘민생‧사회연대경제’ 예산은 올해 17.6조원보다 49% 늘어난 26.2조원이 책정되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포함된 ‘지방 거점 성장’ 예산은 올해 19조원보다 54% 증가한 29.2조원이 편성됐다. 저출산 극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세대별 기본소득’으로 볼 수 있는 아동수당 연령 상향 등이 포함된 ‘저출생‧고령화’ 예산은 올해 62.6조원보다 12.5% 늘어난 70.4조원으로 확정됐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편성한 10.1조원의 ‘AI 예산’으로는 ‘AI 고속도로’ 건설과 ‘AI 세계 3강’ 진입이 불가능하다”며 “AI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수퍼 예산’을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고 둘러내지만, 사실은 내년 지방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이재명표 현금 퍼주기’ 예산 때문에 ‘수퍼 울트라 예산’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당대표는 이어서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은 없다”며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전기인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 체계를 원자력에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영광군, 미래 모빌리티 인재들의 뜨거운 도전 무대 열린다
영광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2026년 미래인재 과학축전(e-카트 경진대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핵심 산업인 e-모빌리티와 미래인재 육성을 접목한 실습형 과학축전으로, 전남 지역 7개 고등학교 9개 팀의 학생과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꾸민 전동카트로 경연을 펼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익힌 차량 구조와 작동 원리, 전기구동 기술 등을 바탕으로 팀별 기술 역량과 협동심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대회 종료 후에는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과학축전이 청소년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산업 기반과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전동카트로 도전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배우고 꿈을 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평택시, 2026년 평택시 청년창업도전아카데미 창업명사특강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개최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4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6년 평택시 청년 창업도전아카데미 창업명사특강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창업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공유하여 창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는 드로우앤드류가 강연자로 나서 ‘콘텐츠가 창업이 되는 시대, 청년이 준비되어야 할 것’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성장스토리를 소개했다. 특히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아하는 일을 사업으로 확장해 나간 과정과 시행착오, 수익화 경험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석한 청년들은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 사례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이후에도 창업과 퍼스널 브랜딩, 콘텐츠 운영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창업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청년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직접 도전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