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이 4일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하천공사 준공 및 동절기 대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 향상 등을 통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는 감리단·시공사 및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동절기에는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품질 저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올해 하천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4일 충남 아산시 안성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방문하여, 시설물의 안전 조치 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2025.11.4.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앞쪽)이 4일 충남 아산시 안성천 아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2025.11.4.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