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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투자 이후가 진짜 시작!”… 지역 투자기업 찾아 '정책 AS' 나서

11.3. 15:20, 강서구 소재 투자기업 방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에 감사의 뜻 전하며 투자 이후 기업의 애로사항 등 청취·논의
부산시 대표 명문향토기업이자 선박용 크레인 분야 국내 1위인 ㈜오리엔탈정공과 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 현장 방문… 기업애로·현안 청취 후 산업 발전 방안 함께 논의
박 시장, “투자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우리시는 기업이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일) 오후 3시 20분 강서권 주요 투자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투자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 AS(After Service)'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비상경제대책회의 등 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하고, 투자 이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그 성과가 지역 일자리와 산업 생태계 확대로 이어지도록 정책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업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먼저, 박 시장은 명문향토기업 ㈜오리엔탈정공을 찾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에 투자한 기업은 끝까지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 부산에서 설립된 조선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선박용 크레인 및 상부 구조물을 제작하며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하 52도에서도 작동 가능한 극저온 크레인을 개발하고, 친환경·디지털 선박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50억 원을 투자해 에코델타시티 내 3천500평 규모 부지에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완공 시 8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연구개발(R&D)센터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전담 공무원(PM)을 통한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원스톱투자지원협의체(13개 기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부산시의 연구개발(R&D) 캠퍼스 부지 계약 지원과 사회 가치 (ESG) 상생 경영 지원사업 영문 인증서 발급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세계적인 선박용 크레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향후 연구개발(R&D) 캠퍼스 건립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겠다”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박 시장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을 찾아, 대규모 외국인 투자를 통한 부산 최초 바이오제약센터 건립과 성공적 운영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은 외국인 자본이 투입된 부산 최초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연구개발(R&D) 센터로, 개원 이후 항체 바이오의약품의 개발부터 임상-상업화-생산을 아우르는 공급 체계(풀 밸류체인 시스템)를 완성해, ‘항체신약 전문 개발 기업’으로 혁신 신약(First-in class)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은 부지 3만 1천 제곱미터(9,5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신사옥 완공 이후, 첨단장비 및 솔루션 도입과 함께 86퍼센트(%) 이상이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된 정규 연구 인력이 항체신약과 바이오시밀러(생명 의약품 복제약)를 연구하고 있다.

췌장암 표적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 유럽의약품청(EMA) ▲한국 식약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 및 신속 심사 지정에 이어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과제 선정(2025.8.) 등의 성과와 함께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통한 바이오 산학협력 성과 창출과 글로벌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 ARPA-H : 미국 Advanced Reseas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를 벤치마킹한 도전적‧혁신적 보건의료 R&D 체계로 팬데믹, 암‧미정복 질환, 고령사회 등 국가적 난제를 위한 백신‧치료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복지돌봄 등 다양한 임무중심 연구

기업 관계자는 “시의 지원을 통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부산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혁신 신약 연구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전반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AS(After Service)' 체계를 내실화하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기업의 활력 회복과 성장,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투자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우리시는 기업이 뿌리내리고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책 AS(After Service)'를 더욱 강화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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