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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상습침수지역 17곳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중점관리지역 17곳에 하수관경 확대,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 총 8,300여억 원 투입, 도시침수로부터 국민안전 보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집중강우 시 하수도 용량 부족으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대구광역시 두류동, 서천군 장항읍 일원 등 상습침수지역 17곳을 ‘2025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10월 30일 이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하수도법(제4조의3)에 따라 2013년 도입된 제도로 집중강우 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지정하고, 지자체가 침수 원인 해소를 위한 하수도 확충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 국비 보조율 : 광역지자체 30%, 기초지자체 60%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13년부터 2024년까지 침수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38곳, 총 210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금까지 1조 8,164억 원의 국고를 지원하여 하수관경 확대, 하수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등 하수도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2026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의 도시침수 대응 예산 규모를 2023년(1,595억 원) 대비 2.5배 이상(4,055억 원)으로 증액 편성*하는 등 상습침수지역의 도시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3) 1,595억원 → (’24) 3,412억원 → (‘25) 3,358억원 → (‘26 정부안) 4,055억원

올해(2025년)에는 23개 지자체에서 32개 지역에 대하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하였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 선정위원회에서 침수피해 정도와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17곳을 선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지정된 17곳에 대하여 총 8,300여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84㎞ 개량, 펌프장 22개 신·증설, 빗물받이 설치 등 하수도시설을 확충하고 침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 총사업비 및 사업 물량은 구체적인 설계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는 집중강우 시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26년 말까지 전국 침수 우려지역에 위치한 전체 맨홀(20.7만 개소)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예산 1,104억원(’26년 정부안)을 편성하는 등 도시침수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희송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위기에 따른 국지성 집중강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확대와 지속적인 하수도 확충 사업 추진으로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강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17개소) 선정 결과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현황(2013~2024년, 2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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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의 순간 기록하다…‘청춘로그’로 채운 청년의 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년의 일상과 순간을 함께 기록하는 축제로 청년의 날을 빛냈다. 시는 지난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2026 광명시 청년의 날 축제 ‘청춘로그’를 열고 2천여 명의 시민과 청년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의 날은「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광명시는 이를 기념해 매년 청년 주도 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 축제명 ‘청춘로그’에는 청년들이 서로의 일상과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축제는 완성된 결과물이나 승패보다 과정과 순간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폰과 화면에서 잠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직접 만들고, 쉬어가며 서로 마주하고 교감하는 경험에 집중했다. 행사장은 ▲공연 공간(공연존) ▲그리기 공간(드로잉존)▲놀이공간(플레이존) ▲휴식 공간(CALM존) ▲체험·청년정책 공간(체험·청년정책존) ▲음식 공간(푸드존)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형 캔버스 드로잉, 종이비행기 날리기, 명랑운동회 등 아날로그 놀이와 사우나버스, 요가·싱잉볼 명상 등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청년정책존에서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