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월)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0.2℃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9℃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0.4℃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8.7℃
  • 맑음제주 13.8℃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8.3℃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8.7℃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모니터링센터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은 10월 24일 보은군 뱃들공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은대추축제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제도 개선 사항을 알려드리고 어려운 점을 직접 들어보고자 규제혁신 지역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 임업직불금 지급단가 상향 및 종사일수 완화 ▲ 산양삼 식품원료 가능 부위 확대 ▲ 밤나무 드론 방제 지원 등 임업인 소득지원을 위해 체감도가 높은 규제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 규제혁신 분야 중 임업인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임업직불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임업직불금 지급단가가 상향조정(120만원 → 130만원)되고, 지급대상 종사일수가 완화(90일 → 60일)된 점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고 개선 요청사항을 청취하였다. 

  산림청은 올해 산지이용 합리화, 진입장벽 완화, 임업경영 여건 개선, 지역발전 지원 등 4대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중부지방산림청은 매월 규제혁신 지역모니터링을 추진하였다.

  임선혁 운영재산관리팀장은 “임업인과 단체에게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려드리고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여 산림청 정책이 국민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길을 찾다’...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성황리 폐막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일원에서 ‘기술과 포용의 혁신, 화성에서 대한민국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산·학·연 전문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해 ‘K-지속가능성’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회에는 주최 측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용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화성시 공공기관장, 전국·경기·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총출동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었다. 또한, 염태영 국회의원, 방세환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광주시장),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 권영상 국무조정실 부단장, 장이재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정책기술담당관 등 중앙정부, 국회, 국내외 기관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회 첫날 정조효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1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대회의 핵심 가치인 ‘협력’을 상징하는 ‘화성형 ESG 거버넌스 출범식’이 개최됐다. 화성형 ESG 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