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4℃
  • 흐림강릉 20.2℃
  • 구름많음서울 25.1℃
  • 구름많음대전 26.6℃
  • 흐림대구 23.6℃
  • 흐림울산 21.1℃
  • 맑음광주 28.5℃
  • 구름많음부산 26.2℃
  • 맑음고창 29.0℃
  • 맑음제주 27.4℃
  • 흐림강화 23.4℃
  • 흐림보은 22.9℃
  • 구름많음금산 25.3℃
  • 구름많음강진군 28.5℃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25.4℃
기상청 제공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민관군이 함께한 화합의 축제 성료

◯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 드론쇼, 불꽃놀이로 큰 호응… 역대 가장 많은 시민 참여
◯ 블랙이글스 에어쇼 기상악화에 따른 안전상 문제로 아쉬운 취소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23회 포천시민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민·관·군이 함께 만들어 가는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종 타종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어울림한마당, 블루웨이 걷기대회, 포천 비빔밥 만들기, 軍 관련 공연 및 전시 등 민관군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특설무대에서는 포천 청소년 오케스트라단과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그리고 교류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 내 50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긴 연휴 끝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 시민대상은 7개부문에서 8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고, 백영현 시장은 수상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시상 문구를 직접 읽으며 시상했다.
 

<2025년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문화예술 부문: 포천문화원 서예가 장동원

체육 부문: 포천시산악연맹 회장 조천행

교육학술 부문: 일동고등학교 교장 이미경

지역개발 부문: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김도겸

농업 부문: 정동목장 대표 김희동

사회봉사 부문: 포천모범운전자회 회장 양성종, 포천사랑나눔회 회장 김승진

산업경제 부문: 대주식품 대표 이정수


이날 오후 4시 30분 예정이던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기상 악화(많은 구름양에 따른 가시거리 미확보)에 따른 안전상 이유로 취소됐다. 공군 측에서도 최대한 에어쇼를 진행하기 위해 행사장 현장 시험비행을 하고 내린 결정으로, 시와 사전 협의 없이 현장에서 통보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올봄 공군기 오폭 사고와 올여름의 극한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신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등 교육 분야와 한탄강 가든페스타 중심의 관광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여 시민이 진정 만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어 열린 축하 콘서트에는 최현우, 가수 마이진, 빌리, 김희재, 김태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연예인이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가을밤 하늘을 수놓은 1,000대의 드론라이트쇼와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조규일 진주시장, ‘정부세종청사 1인 시위’… 공공기관 유치 총력전
조규일 진주시장이 발전공기업 5개사가 통합되는 ‘(가칭)한국발전’ 본사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능 분리 재검토 요청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진주시는 9일 조규일 시장이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지난 7일 개최된 ‘공공기관 유치 긴급 대책회의’에서 조규일 시장이 직접 1인 시위 의지를 강력히 피력한 지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조 시장은 34만 진주 시민의 강력한 유치 의지와 간절한 염원을 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단호한 의지로 선두에 나섰다. 이날 국무총리실 앞에서는 ‘LH 기능 분리 재검토’와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동시에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으며, 이어 기후부 앞으로 이동해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번 시위를 통해 진주가 영호남의 주요 발전 거점으로부터 1시간 내 위치한 우수한 입지 여건과 경상국립대,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과 연계한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지임을 정부에 명확히 전달했다. 특히 기존 한국남동발전의 인프라와 시설을 즉시 활용할 수 있고, 본사 신·증축 부지까지 확보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