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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해양환경공단, 바다의 안전벨트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 동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2일 해양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로에선 안전벨트, 바다에선 구명조끼’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구명조끼 상시 착용의 조기정착을 위해 해양수산부 주도로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소속 선박과 차량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릴레이 참여를 독려해 안전의식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대국민 해양환경 교육과 해양종사자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과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용석 이사장은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최우선이다”며 “공단은 해양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제주지사 직원들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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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엄홍길전시관에서 거류면발전위원회(위원장 박용일)가 주관하는 제1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가 개최된다. 200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성의 가을 풍경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걸어가던 산이 멈춰 섰다”… 거류산의 전설과 역사거류산(巨流山, 해발 571.7m)은 고성군 거류면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고성의 진산이다. 산의 생김새가 알프스의 마터호른을 닮아 한국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오래전부터 지역민의 삶과 전설 속 이야기와 함께해온 이 산은 그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김씨 부인이 밤바다를 비추며 “산이 움직인다!”라고 외치자 산은 그 자리에 멈췄고, 이후 ‘흐르던 산이 멈춘 곳’이라는 뜻으로 거류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부에는 옛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어 산의 역사적 가치도 엿볼 수 있다. 산행길 곳곳에서 만나는 거북바위와 장의사 등은 거류산이 품은 자연과 역사·문화의 매력을 한층 풍성하게 한다. 특히 정상과 능선에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