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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2025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 성료

박종욱 기관사, 9년차 경력으로 최고 영예
안전과 전문성 갖춘 승무원들의 경쟁 무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최우수기관사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6명의 우수 기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7호선 신풍승무사업소 소속 박종욱 기관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최우수기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공사는 매년 이론·실기·구술 평가를 통해 승무원의 규정 이해, 기술적 역량, 돌발 상황 대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며 기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5개 승무사업소에서 예선을 통과한 대표 15명이 참가해 두 달간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론평가에서는 운전 취급 규정과 전동차 기술에 관한 지식을, 실기평가에서는 정차 위치, 제동 취급, 속도 조절 등 운전 역량과 고장 발생 시 조치 능력을 평가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선정됐으며, 2015년 입사한 9년 차 박종욱 기관사가 모든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우수기관사에 선정됐다.
박종욱 기관사는 “기관사는 승객과 가장 가까우면서도 분리된 공간에서 일하는 다소 고독한 직업이지만, 안내방송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며 “모든 승무원들이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기관사에게는 배지와 포상금, 시장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상 2명은 포상금과 사장 표창을, 장려상 3명은 사장 표창을 받는다. 또한 시상식과 함께 열린 응급조치 시범훈련에서 입상자 6명은 화재 발생과 열차 운행 불가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참여해 구원연결까지 능숙히 수행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안창규 승무본부장은 “최우수기관사로 선정된 박종욱 기관사를 비롯해 입상한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공사의 모든 승무원이 응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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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와 격식은 버린다” 민선 9기 양주시, ‘실용·소통’ 중심 행정 대전환 시동
행정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 하지만 공직사회에서는 정책의 실행보다 이를 포장하기 위한 ‘보고용 문서’ 작성과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지적이 늘 존재해 왔다. 행정 내부의 체질을 바꾸지 않고서는 급변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양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라는 비전을 내걸고 대대적인 행정 방식 개선에 나섰다. 핵심은 공직사회 내부에 깊게 박혀 있던 형식주의와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실질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효율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정치적 구호나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머물지 않고, 회의 체계부터 수평적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공직 체질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양주시의 행정 변화를 짚어본다. ■ 변화의 첫 걸음, 회의 문화의 대전환민선 9기 양주시가 출범과 동시에 시정을 이끄는 양대 축인 의사결정 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과감한 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핵심 골자는 ‘실국소장 회의’와 ‘전체 간부회의’의 실용적인 운영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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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주항공청과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협력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도청에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과 면담하고, 우주항공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일웅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청의 초대 차장으로서 신설 조직의 성공적인 안착과 국가 우주항공정책의 기틀 마련에 힘써 온 노경원 차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을 위한 도의 핵심과제를 설명하고, 우주항공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및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사업에 경남기업 참여 확대 ▲2026 사천에어쇼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 우주항공청 참여 ▲우주항공청 청사 적기 건립 등이다. 경남도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의 구체적 실행과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항공·위성 제조 거점 조성, 우주항공 소·부·장 산업 육성 등 정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산업 육성 전주기를 전담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을 설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산·학·연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