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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울산주거 울산주소 갖기 운동 ‘앞장’

다중이용장소 중심 대시민 홍보 캠페인 전개

                    
  울산시가 지난 5월부터 인구활력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울산 주거 울산 주소 갖기 운동'에 제8기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이재경)이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범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과 주소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6월부터 백화점, 케이티엑스(KTX)역 등 관내 주요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총 6회에 걸쳐 100명이 참여한 구․군별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주소갖기 운동 동참 피켓 등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주소갖기 운동 동참 방법 및 전입지원 혜택을 적극 알렸다.
  이재경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대표는 “인구는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 정책에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인 만큼 지역 사랑의 첫걸음은 ‘내 주소 갖기’에서부터 라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이재경, 회원 144명)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과 정책제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복지시설, 교육기관과 자매결연을 통한 나눔․봉사활동 등 국가정책은 물론, 시정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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