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1월 중 3일간 전국 7개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이 참여하는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대학원 사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협력 교육으로, 지난 10년간의 운영 성과를 토대로 각 대학의 우수 교육 콘텐츠와 연구 강점을 공유하고 교육과정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화학3법 시행에 따라 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문적인 대응체계 정착과 연구 기반 강화를 위해 지정된 대학원이다.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호서대학교 ▲경성대학교 ▲서경대학교 ▲전남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등 7개교가 운영 중이다.
연계 프로그램은 11월 7일, 21일, 28일 등 총 3일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매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운영된다. 각 대학의 책임 및 참여교수 6명이 직접 강의를 맡아 ▲화학물질관리법 및 제도 이해 ▲유해성 시험 및 유·위해성 평가 ▲동물대체시험법 등 화학안전관리의 주요 심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환경교육 온라인 학습플랫폼 ‘단짝’에 강좌를 개설,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진수 원장은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특성화대학원 간 협업과 상호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공동 교육·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