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5일 의료생활협동조합 사랑나눔치과(이사장 문영자) 및 동대문구가족센터(센터장 한미영)와 ‘1인 가구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치아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연계, 맞춤형 치아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랑나눔치과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동시장 신관 2층 ‘이음마루’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치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참여자에게는 치아 관리 세트와 무료 스케일링·검진 쿠폰이 제공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연 5명을 선정해 틀니를 포함한 무료 치료 서비스(임플란트 제외)도 지원한다.
또한, 구는 이날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위한 의료협약도 체결했다. 「2025년 서울시 및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구강건강과 전반적인 생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건강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인가구 치아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촬영(왼쪽부터 한미영 동대문구가족센터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문영자 사랑나눔치과 이사장)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위한 의료협약 기념촬영(왼쪽부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문영자 사랑나눔치과 이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