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가을 개학을 맞아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학교 집단급식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9개소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개학에 대비해 고성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시설 위생상태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조리․배식 과정 위생 수칙 준수 및 보존식 보관여부 △식품수거‧검사 2건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홍보 △식중독 예방 ‘손보구가세’요 홍보 등이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