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관내 기업인들과 대화의장 마련.

  • 등록 2016.05.17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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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은 노후화된 공업지역의 환경정비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공업지역 권역별 협의회와의 현장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원창동 태양공단 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5월 23일까지 5개 협의회와 간담회를 추진할 일정으로, 각 권역의 불편사항인 도로개설, 파손도로 정비, 불법주차, 쓰레기 처리, 기타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와 해결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지속적으로 8개 권역 공업지역의 대표 및 기업인들과의 면담을 가져 도로재포장, 보도정비, 차선도색, 안내간판 설치 등을 추진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였으며, 지난 4월 용역을 통해 공업지역 재생 및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다.
앞으로도 서구에서는 공업지역의 재생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경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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