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크리에이터들 다 모여라! 초록작당소 무료 대관

2021.06.16 15:14:53

◇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상시 무료 대관
◇ 환경이 목적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하고 장비와 시설을 이용하세요

                       
□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재영)는 환경 분야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환경 주제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초록작당소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서울 중구 유네스코 회관 6층에 있는 초록작당소는 인터넷망, 전문 조명 및 촬영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회의를 위한 빔프로젝터, 스크린 등을 갖추고 있어서 회의 및 촬영 등의 목적 이용으로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올해 초 공간 조성 필요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작으로 최근 조성을 완료한 초록작당소는 현재 환경을 목적으로 하는 이용자라면 언제나,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간을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운영 중이다.
 ㅇ 초록작당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대면 회의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ZOOM 회의가 가능하도록 조성되었으며, 최대 18명까지 입실하여 책상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서 공간 구성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다.
 ㅇ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위해서도 카메라 장비 2대, 조명 8대, 크로마키 스크린 등을 마련하였으며, 편집용 프로그램이 설치된 노트북을 비치하여 환경교육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 콘텐츠 창작에 열의가 있으나 장비나 시설 등의 여건 부족으로 주저했던 사람이나, 각종 외부 회의 공간 부족으로 회의실을 대관하거나 카페 등을 찾았던 사람 등에게 본 공간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공간 이용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가능하며, 대관은 환경교육포털(www.keep.go.kr)사이트의 ‘참여/소통’ > ‘초록작당소’ 대관 게시판에서 이용 안내문을 확인한 후 사전 신청 및 승인 처리 시 가능하다.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또는 네이버 톡톡과 유선 문의(02-3407-1505)까지 모두 가능하다.
□ 국가환경교육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초록작당소가 환경 관련 콘텐츠 개발과 확산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환경 분야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지고 더 나아가서 전 국민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 확대가 이뤄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붙임1. 현장 사진
붙임2. 이용 안내 포스터 

         임 1

                     현장 사진                  

 





붙 임 2

                    포스터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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