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스마트 건설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업무협약 체결

2021.06.08 22:34:38

‣ 스마트 건설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道公-한전기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탄소중립 실현 기여”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8일(화) 스마트 건설 및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의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건설정보 모델 기반의 공정 및 프로젝트 관리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드론, IoT를 활용한 시설물관리 분야 첨단 기술 등의 연구 협력을 약속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화·자동화를 촉진함으로써 건설 생산성 향상, 공기 단축, 종이 없는 건설현장 실현 등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의 총괄기관으로서, 지난해 ‘스마트건설사업단’을 출범해 ‘건설장비 관제 및 자동화’, ‘도로구조물의 스마트 건설 기술’, ‘스마트 안전 통합 관제 기술’, ‘스마트 건설 디지털 플랫폼 및 테스트 베드 구축’ 등 4대 중점과제 및 12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첨단 기술 연구개발 촉진과 현장의 조기정착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깊다”라며 “산업 간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되도록 양 기관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 임

 

관련 사진



68()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사장(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8()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저작권자(C) 세계환경신문.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세계환경신문 | 동대문구 천호대로 83 용두동 103 동우빌딩 403호 | 기사제보 : 02-749-4000 | Fax : 02-929-2262 등록번호:서울.아02165 | 문화관광부 다-02118 | 사업자등록번호:204-81-40898 발행인 : 백종구 | 편집인 : 최관선 | 대표이사: 백종구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하정현 Copyright (c) e-news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