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7일 저녁 4명, 28일 16시 기준 6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접촉이 1명, 5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4명이다.
이 밖에 27일 저녁, 서울 광진구보건소에서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2월 2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7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87명(국내감염 2,017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