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2명 등 총 22명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1.02.20 1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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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20일 16시 기준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 2명, 교회 관련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일산동구 소재 수출업체 관련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7명, 타지역 시민 4명으로 나타났다. 

일산서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20일 고양시 1명이 추가되어 누계로 총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시는 오늘 확진자가 발생한 일산동구 소재 수출업체 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했다. 

이밖에 파주시 보건소에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2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2월 2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09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14명(국내감염 1,944명, 해외감염 7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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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구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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