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5명이 추가로, 22일은 16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9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3명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7명이다.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요양병원에서도 코호트 격리 중인 입소자 4명, 종사자 2명 등 6명이 추가 확진을 받으며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63명이 됐다.
구별로는 덕양구가 11명, 일산동구가 6명, 일산서구가 2명, 타 지역 시민이 7명이다.
이밖에도 21일 마포구보건소에서 1명의 고양시민이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22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25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199명(국내감염 1,150명, 해외감염 4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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