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19일 저녁 9명, 20일 9명 등 20일 16시 기준으로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8명, 확진자 접촉이 5명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구별로는 덕양구가 4명, 일산동구가 1명, 일산서구가 13명이다.
이 밖에도, 20일 서울시청 및 구파발역 임시 선별검사소와 강남구보건소 등 타 지역에서 총 3명의 고양시민(덕양구 2명, 일산서구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20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1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146명(국내감염 1,097명, 해외감염 4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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