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 구내식당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주 금요일 휴무를 하기로 한 구내식당 운영을 3월 중순까지 전격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였다.
정부가 코로나 19 관련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불안심리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속초시 관내 식당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추가 피해가 예상되어 직원들의 구내식당 이용을 전격중단하고 지역사회가 안정화를 될 때까지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였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모아나가겠으며 시민들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의 어려움을 함깨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