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5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중인 2018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Franchise Expo) 에 참가하고 있다.
□ 중국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aT는 한국의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8개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중 국내기업의 광동성 MF MF : Master Franchise, 가맹사업자가 직접 해외에 진출하는 대신 현지 기업과 계약 후 가맹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
계약 체결식도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기업의 중국 진출 열기를 돋우었다.
□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시장인 중국 외식시장 개척을 위해 aT는 2012년부터 중국 주요 권역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2017년까지 중국에 진출한 국내 외식기업은 총 125개 기업으로 매장 수는 2,942개에 달한다.
☐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중국 남부지역은 광저우, 심천 등 주요 경제특구가 자리한 곳으로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외식업체가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aT는 이번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상해, 방콕, 싱가포르, 호치민 등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 (참고사진) 1. 박람회에 참가한 용우동의 현지 MF 계약 체결
2. 광저우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