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신(新) 남방정책의 주요 거점국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인천시 단독 주최로 개최되는‘인천상품 전시·상담회’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 이번 행사는 인천 수출 다변화와 거점국에 대한 역량 집중을 위해 호치민시 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비롯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행사 등의 연계를 통해 인천 이미지 부각과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 모두 60여 개사 (인천 50개사, 베트남 10개사)의 제품전시와 상담회가 동시 실시되며,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인근국 초청바이어 300여명(개사)이상이 참가하는 1:1 상담회가 진행된다.
○ 이를 위해 호치민시 정부를 비롯하여, 베트남 외교부, 호치민시 투자무역진흥공사(ITPC), 산업개발지원센터, 공단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인천시 해외 수출지원단(무역사무소) 인적 네트워크 등이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 2017. 5. 인천시와 호치민시간 우호협력도시 MOU체결 (자매도시 검토중)
* 2017. 5. 인천 IBITP-호치민 ITPC(호치민 무역진흥공사)간 MOU체결
○ 또한 현지 진출 인천기업과 참여기업, 그리고 주요초청 인사와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한 교류행사도 마련된다
○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항공료(1명/1社) 50%, 통역원 (1명/1社 2일), 전시품 발송비(0.3CBM/1社) 및 현지이동 차량 등을 지원 한다.
○ 참가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참가품목은 종합품목(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선물용품, 인테리어, 악세사리, 유아용품, 건강용품, 산업용 기기 및 자재, 부품 등)이며, 참가 할 수 있다.
○ 참가를 신청하는 기업은 5월 8일(화)부터 31일(목)까지 중소기업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 (http://bizok.incheon.go.kr)를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산업진흥과 (☎ 032-440-4283)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과도한 중국 편중의 수출을 개선하고, 인천독자의 주도적 시장 확보 지원을 위해, 향후 100여 개사 이상이 참여하는 베트남 인천 상품 단독 전시·상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 베트남 인천 상품 단독 전시·상담회 개요 >
◇ 일정 및 장소 : ‘18. 9. 10. ~ 9. 14, 베트남 호치민시, 롯데 레전드 호텔
◇ 주최 : 인천광역시
◇ 참가대상/ 품목 :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
* (종합품목)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선물용품, 인테리어, 악세사리,
유아용품, 건강용품, 산업용 기기 및 자재, 부품 등
◇ 주요내용 :
- 인천 단독 전시·수출상담회 ( 총 60社 인천기업 50社)/베트남 현지 기업 10社)
- 호치민시와 경제·문화 교류행사를 통한 인천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구축
- 현지 진출 인천기업과의 네트워킹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