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한다”

  • 등록 2018.04.30 1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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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가 한창인 30일,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이 연신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 남사당패에서 유일한 여성 꼭두쇠(우두머리)였던 바우덕이(김암덕)의 예술혼을 전승하는 공연으로서, 안성시립 풍물단원들은 줄타기를 필두로 상모놀이, 풍물놀이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보여주며 축제 관람객의 흥을 최고조로 돋웠다.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7일까지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33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과 20여 개의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조현철 기자 johch@e-new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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