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7일 오후 2시대천항에서 열린 환경정화운반선 늘푸른충남호 취항식에 참석했다. 충청남도주관으로 열린 이번 취항식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장동혁 국회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 테이프커팅, 선박 견학, 선박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국내 첫 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는 전장 32m, 폭 7m, 깊이 2.3m, 최대 속도13노트(24㎞/h), 최대 승선 인원 25명, 최대 항속 거리는 1200㎞이며, 해양쓰레기 육상 운반, 해양환경 보존,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 지원, 해난사고 예방 및 구조 등의 임무를맡게 된다.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으로 지난 8년여 기간 동안 칭찬과 격려문화 확산을 주도해온 김동일 보령시장이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5회 세계칭찬의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2022대한민국칭찬대상 대통령리더십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칭찬문화세계화본부(대표총재 김영진,전 농림부 장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칭찬문화를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유네스코에 ‘세계 칭찬의 날’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 최초의 3선 시장인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첫 취임 후부터 가슴에는 친절이 우러나오고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함께하며 생활 주변을 청결히 가꾸는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박람회 등 국내외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칭찬’을 추가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퍼뜨리기에 앞장섰다. 이에 그 공을 인정받아 김 시장은 2019년에 개최된 대한민국 칭찬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부분 칭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 시장은 생활 속 기본